====서러운 요즘 남편들=== 요즘 우리는 가정에서도 아내의 힘이 더 센 시대에 살고 있는듯 싶습니다. 어느 병원에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해 치료를 받으러 온 남편들이 함께 모여 신세 타령을 하는 장면입니다^^ 어쩌다가 아내 한테 구타를 당했는지 각각 연령별 40대, 50대,60대,70대,80대 남편들이 털어 놓았습니다 .. 40대 남편 나는 어제밤 술 먹고 들어와 아침에 와이프에게 해장국 끓여 달라다가 이렇게 되지 뭡니까..;;; 50대남편 나는 어젯밤 친구들과 계모임에 간 아내에게 어디냐고 물었다고 언제 오냐고 전화 했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
60대 남편 나는 외출 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냐고 물었다가 이렇게 되었답니다. ;;; 70대 남편 나는 해장국 끓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친구들과 계모임에 간 아내에게 어디냐고 묻지도 않았고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냐고 묻지도 않았는데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했다오.;;;
그럼 어쩌다가 그렇게 되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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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앞에 얼씬 거린다고 이렇게 되었답니다. :::: 80대 남편 나는 아침에 해장국 끓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친구들과 계 모임에 간 아내에게 어디냐고 전화도 하지 않았고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냐고 묻지도 않았고 눈앞에 얼씬 거리지도 않았습니다.. 40대 남편이 그럼 어쩌다가 그렇게 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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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눈뜨고 있다고 이렇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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