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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완성된 후 기도
조성헌       조회 : 2971  2015.02.15 12:59:10

하나님은 아담 때 사단에게 넘겨주었던 모든 창조의 근본을, 그 사단을,

예수에게 입신시켜 기도로 자기와 자기 안에 있는 사단과 싸우는 것입니다.

이렇게 싸우고 이김을 받고 청함을 받는 자가 없고 그대로 초림은 끝난 것입니다.

예수님의 기도가 산상수훈을 진주 비봉산에서 ‘온전케하려 함이라’ 기도하셨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기도를 다 이루었다고 하면 초림 때 끝났겠지요.

초림 때 끝났으면 죄악이 그때 3400년 전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졌겠지요.

너희들이 본 그대로 다시 오리라.

 

아리마데 요셉이라 하는데 그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을 때 하나님께서

가장 가까이서 시중을 들고 가장 가까이서 보필한 그분이 예수 시체를 묻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이 3400년 전의 그 모습 그대로 내려오셔서 그때 만난 사람들 앞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는 기도를 할 것입니다.

아담이 지었던 모든 죄를 다 담당하고 씻어내는 일을 아버지께 올리면

먼저 아버지께서는 신부단장이 되었는지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이 붙인 친구로 더불어 수발하며 부족한 것을 채우며

어린 제사장의 도움으로 아무리 어리지만 제사장 역할을 하지요.

 

영의 양식은 아버지께서 주시며 육에 필요한 모든 것은 붙인 친구와 제사장으로 더불어

흠이 없이 공급받게 하시지요. 그 흠이 없이 이루어졌을 때 아들에게 기도를 허락하지요.

구하라하고, 두드리라하고, 찾으라하고, 제일 처음에 에스겔 1장에 나오듯이

하나님의 신이 예수의 머리 위에 오르락 내리락있을 때 모든 세상 죄를

자기 임의대로 기도하지 아니하고 아버지의 은혜를 내려 기도를 하게 되지요.

 

요한 계시록 6장에 나오듯이 사단의 일곱 영을 처리하는데 아들이 기도하면

아버지는 백말을 타고 모든 하늘과 땅을 통치하시며, 또 기도하면 화평을 제해버리고,

또 기도하면 심판해버리고, 또 기도하면 기근과 지진과 징조가 나오며, 또 기도하면

생명책에 기록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활되며, 또 기도 하면 후손도 유다백성이

부활 되며, 신음소리가 우리의 원한이 끝났나이다. 찬송과 영광이 아버지께 있나이다.

 

여섯 번째는 또 기도하매 해는 아담을 상징한 것이고 달은 하와를 상징한 것이고

별은 천사들을 상징한 것이고, 그다음별은 장로들을 상징한 것이고,

그다음별은 지파의 12지파마다 자화상이 떠난다는 뜻입니다.

물은 기름으로 되어 사람이 먹을 수가 없으며, 바다고기는 수초와 플랑크톤으로

녹아버리며 백태로 육지나 바다나 쑥이 되리라.

 

일곱 번째는 또 아들이 기도하매 천사들을 보내어 땅의 천사들과 하나 되어

하나님의 자녀를 다 부르더라. 수호천사는 각자의 몸에 들어가서 자기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어떤 위치에서 자기가 법관인지, 농업자인지, 가축자인지, 쇠를 다루는지,

말을 타는 자인지 스스로 자기 위치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때는 예수가 하나님이 주신 음식이외에 부정된 음식은 먹지 아니하므로

예수처럼 그 몸이 온전히 산제사로 올려야만 하나님께서 받으시리라 봅니다.

 

모든 기도는 예수님이 짊어지시고 하나님께 아뢰면 하나님은 그 기도를 가지고

이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와서 얼마나 성도들과 기도로

이 세상이 진행되었는지 보시면 됩니다. 예수님의 억양은 자화상은 찾아볼 수가 없는데,

목청을 하늘에다 높일 수도 없는데, 온유와 겸손만 몸 된 몸으로 아뢰어야 됩니다.

세상에서는 자화자찬으로 거짓된 성경을 보고, 소리 높여 외치는 것을 보고

아들 된 나는 기도를 더 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 아버지여, 내 모습 그대로 글을 올립니다. 주여 받아주옵소서.

예수도 세상 끝날 때 까지 완성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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