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원투펀치’ 이끌 새 외인 선발투수는?NC 철벽보안 “곧 영입 마무리”올시즌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한 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투수 자리는 여전히 공석이다.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지만 NC는 아직 계약 소식이 없다. 28일 현재 KBO 10개 구단 중 2021년 외국인 선수 계약을 1명도 체결하지 않은 구단은 NC가 유일하다. 그만큼 NC는 수준급 외국인 투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친스키
NC는 지난 2일 발...김용훈 기자 2020-12-28 21:37:04
5연패 수렁 빠진 창원LG, 라렌 빈자리 컸다울산현대모비스에 75-90 패…1쿼터 앞섰지만 2쿼터부터 무너져창원LG 세이커스가 캐디 라렌이 빠진 공백을 극복하지 못했다. 5연패다.
창원LG는 28일 오후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75-90으로 패했다.
LG는 부상으로 빠진 주전 외국인 선수인 캐디 라렌의 공백에도 1쿼터를 앞서며 맹공을 펼치는 듯 했다. 하지만 2쿼터에 역전을 허용한 후 쿼터를 거듭할수록 점수차는 벌어졌다. 윌리엄스가 전 쿼터를 소화하며 20점을 쓸어담았지만 LG는 라렌의 빈자리를 메우지 못했다.
...김용훈 기자 2020-12-28 21:18:56
경남FC 선수단 연봉 K리그2 ‘2위’연봉총액 69억2906만원 기록2020시즌 경남FC의 선수단 연봉총액은 69억2906만원으로 K리그2 10개 구단 가운데 2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2020시즌 K리그1(1부리그) 11개 구단(군팀 상주 상무 제외)과 K리그2(2부리그) 10개 구단의 선수단 연봉 지출 현황을 발표했다. 연봉은 기본급과 각종 수당(승리수당, 무승부수당, 출전수당, 공격포인트 수당 및 기타 옵션 등)을 모두 포함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대상은 2020시즌 각 구단에 등록된 적이 있는 모든 선수다.
K리그2 10개 구단의 연봉 총액은 421억396만7000원, 1인...김용훈 기자 2020-12-28 20:50:17
경남개발공사 여자핸드볼, 중상위권 도약 나선다서울시청에 31-23 승리경남개발공사 여자핸드볼팀이 연패를 끊고 시즌 3승째를 따냈다.
경남개발공사는 28일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서울시청과의 경기에서 31-23으로 승리했다.
28일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경남개발공사-서울시청과 경기에서경남개발공사 김보은이 슈팅하고 있다./대한핸드볼협회/
이...김용훈 기자 2020-12-28 17:52:07
비상 걸린 창원LG, 오늘은 비상할까4연패로 중위권과 격차 커져
창원LG 세이커스가 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4연패로 승률이 3할대까지 떨어진데다 외국인 선수 캐디 라렌의 부상까지 겹쳐 향후 경기에도 비상이 걸렸다.
27일 현재 LG세이커스는 9승15패로 정규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다. LG는 여전히 9위에 머무르고 있지만 최근 4연패를 기록하며 중위권과 격차는 멀어졌다. 올 시즌 LG는 하위권을 맴돌았지만 리그 순위 경쟁의 역대급 혼전 속에 1위팀과 불과 4게임차 전후의 승차로 언제라도 반등을 모색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LG는 최근 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김용훈 기자 2020-12-28 08:34:29
경남개발공사 여자핸드볼 또 연패인천시청에 패해 2승6패 ‘6위’경남개발공사 여자핸드볼팀이 다시 연패에 빠지면서 부진을 보이고 있다.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26일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인천시청과의 경기에서 24-28로 패배했다.
경남개발공사는 앞서 지난 21일 SK슈가글라이더즈전에서 패한 뒤 이날 패배까지 2승6패(승점 4)가 되면서 6위에 머물렀다.
26일 열린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경남개발공사와 인천광역시청의 ...김용훈 기자 2020-12-27 20:05:17
창원경륜공단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도훈)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MS)’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안전보건 경영과 관련된 매뉴얼, 절차서, 지침서를 자체 개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체계적인 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0년 12월 16일부터 2023년 12월 15일까지 3년간이며 이 기간 동안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안전보건 시스템의 적정성을 평가받게 된다.
...김용훈 기자 2020-12-27 16:28:52
KCC, LG 꺾고 파죽의 6연승…시즌 2호 전 구단 상대 승리'위디·이승현·이대성 더블더블' 오리온, 단독 3위 수성
프로농구 전주 KCC가 창원 LG를 꺾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더불어 올 시즌 10개 구단 중 두 번째로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했다.
KCC는 2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LG를 90-82로 꺾었다.
파죽의 6연승을 달린 KCC는 17승 8패로 리그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0-12-26 20:17:38
손흥민, 가디언 선정 세계 축구선수 22위…1위는 레반도프스키
손흥민(28·토트넘)이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 선정 연간 세계 남자 축구선수 순위에서 22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24일(현지시간) 가디언이 발표한 '2020년 세계 최고의 남자 축구선수100명' 중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디언은 2012년부터 매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선수 100명을 뽑고 있다.
손흥민은 2018년 78위에 올라 처음으로 포함됐고, 지난해 19위에 오른 데 이어 올해도 비슷한 위치에 자리했다.
올해 100인 중 아시아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하다.
올해 순위 선정에는 71개국 출신 241명의 평가단이 참여했다. 각각 ...2020-12-25 10:49:30
'승률 88.37%' 신진서, 32년 만에 이창호 기록 경신시즌 76승 10패로 연간 최고 승률 신기록
'신공지능' 신진서(20)가 32년 만에 이창호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신진서 9단은 24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바둑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셀트리온의 주장으로 나서 Kixx의 백현우 2단에게 11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76승 10패의 기록으로 올해 대국을 마친 신진서는 연간 승률 88.37%를 기록, 1988년 이창호 9단이 수립한 역대 최고 승률 88.24%(75승 10패)를 경신했다.
이달 중순까지 시즌 승률 90%를 웃돌았던 신진서는 지난 20일 중국 갑조리그 포스트...2020-12-25 10:49:28
하동 출신 김하영 대한민국 청소년유도대표 선발하동군체육회, 여자유도 청소년 대표 1순위 선발… 하동 스포츠계 위상 높여
하동 출신의 김하영(남해여중2) 학생이 대한민국 청소년 유도대표(+70㎏) 1순위로 선발돼 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동군체육회는 "코로나19로 모든 대회가 취소되는 등 선수들이 침체돼 있는 시점에 진교고등학교 박주아 선수의 여자야구 국가대표 선발에 이어 김하영 선수가 여자유도 청소년대표에 선발돼 하동스포츠계의 위상을 높였다"고 말했다.
김하영 대한민국 청소년 유도대표./하...김호철 기자 2020-12-24 16:15:35
코로나 탓에… 프로야구 ‘국내서 전지훈련’NC 1군 창원NC파크·2군 통영
현실로 다가온 ‘국내 스프링캠프’를 준비하느라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연말에도 분주하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0개 구단은 해마다 미국·일본·대만·호주 등 따뜻한 국외로 떠나던 전지 훈련을 내년에는 일찌감치 포기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고자 불필요한 국외 여행을 자제하는 추세이고, 해외 훈련 후 국내로 돌아오면 2주간 격리해야 하는 만큼 굳이 비싼 돈을 써가며 우리나라 바깥에서 겨울을 나야 할 이유가 사라졌다.
각 구단은 2월 1일부터 자체로 내년 시즌 대비 팀 훈련을 시작한다. 정규리그는 4월 3일 막...2020-12-24 08:14:39
메시, 펠레 넘었다… ‘단일 클럽 통산 최다’ 644골 대기록
‘축구 황제’ 펠레(80·브라질)의 단일 클럽 최다 골 대기록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3·아르헨티나)가 깨뜨렸다.
메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의 호세 소리야 경기장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라리가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20분 쐐기 골을 책임져 FC바르셀로나의 3-0 승리를 매조졌다.
축구 역사를 새로 쓴 골이기도 했다. 데뷔 이래 바르셀로나에서만 뛴 메시는 이 골로 프로 통산 득점을 644골로 늘리며 단일 클럽 통산 최다 골 기록을 썼다. 이전까지는 산투스(브라질)에서 643...2020-12-24 08:14:04
체육회장 선거 후보등록 임박‘반이기흥’ 단일화 논의 성사될까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입후보자들의 후보 등록일이 28일로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체육회는 28~29일 이틀에 걸쳐 후보 등록을 받는다. 선거 운동 기간은 30일부터 선거 전날인 내년 1월 17일까지다.
4년 전 기존 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합쳐져 탄생한 통합 체육회의 첫 수장에 당선된 이기흥 현 체육회장이 재선에 도전한다.
이기흥씨
...2020-12-24 08:14:18
임성재, PGA투어 ‘내년 25세 이하 기대주’ 톱10 선정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정 내년 25세 이하 기대주 10명에 이름을 올렸다.
PGA투어 공식 홈페이지 PGA투어닷컴은 23일(한국시간) 게시한 ‘2021년에 주목해야 할 25세 이하 선수’ 10명에서 임성재를 네 번째로 꼽았다. 올해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을 제패한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첫손가락으로 꼽혔고, 푸에르토리코오픈 챔피언인 빅토리 호블란(노르웨이)과 트위스트 스윙으로 유명한 매슈 울프(미국)가 각각 2위와 3위로 지목됐다.
...2020-12-24 08: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