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양의지, 올해의 선수상 수상NC 다이노스 양의지가 창단 첫 우승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2020 스포츠서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NC 다이노스 양의지가 9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진행된 '2020 프로야구 올해의 상'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양의지는 8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열...김용훈 기자 2020-12-09 17:32:35
경남개발공사, 3경기 만에 첫 승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경남개발공사 여자핸드볼팀이 3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7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서울시청과의 경기에서 25-24로 승리했다.
경남개발공사는 이날 승리로 1승2패(승점 2)를 기록하며 최하위에서 6위로 두 계단 뛰어올랐다
개막 이후 2연패에 빠졌던 경남개발공사는 허유진(7골), 정현희(6...이현근 기자 2020-12-08 21:43:00- KBO “프로야구 비활동 기간에도 자가점검 의무 제출해야”확진 상황시 미제출자는 벌금 등 제재매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프로야구는 비활동 기간이다. 선수들의 개별 활동이 보장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KBO는 비활동 기간에 선수단 및 리그 관계자들이 준수해야 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8일 발표했다. KBO는 비활동 기간에도 선수단 및 리그 관계자는 시즌 중과 동일하게 일...김용훈 기자 2020-12-08 15:26:15
NC 안방마님 양의지 올해 프로야구 최고의 별 선정2020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NC 다이노스 포수 양의지가 ‘2020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별에게 주는 대상을 받았다.
양의지는 8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NC 다이노스 양의지가 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다. [일간스포츠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연합뉴스
...김용훈 기자 2020-12-08 15:25:59
NC 박일봉 트레이너, 저명 국제학술지에 논문 실린다척추 측만 청소년 대상 재활 운동 효과 연구NC 다이노스의 트레이너를 맡고 있는 박일봉 스트렝스 디렉터의 연구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실린다.
8일 NC에 따르면 박 디렉터가 주 저자로 진행한 논문이 지난달 말 심사를 마쳤고 조만간 SCI급 국제 학술지 ‘Journal of Mechanics in Medicine and Biology’에 게재될 예정이다.
박일봉 NC 다이노스 트레이너
박 디렉터는 제주한라대 물리치료과 차영주 교수(교...김용훈 기자 2020-12-08 15:22:56- 경남개발공사 여자핸드볼, 3경기 만에 첫 승서울시청에 25-24 1점차 승리… 최하위서 6위로 두 계단 뛰어올라…허유진 7골, 골키퍼 박새영 선방 빛나경남개발공사 여자핸드볼팀이 3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경남개발공사는 7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서울시청과의 경기에서 25-24로 승리했다.경남개발공사는 이날 승리로 1승2패(승점 2)를 기록하며 최하위에서 6위로 2계단 뛰어올랐다개막 이후 2연패에 빠졌던 경남개발...이현근 기자 2020-12-08 10:43:27
[스포츠가 좋아] 마산삼진고 역도부 이시원“국가대표 돼 가족에게 기쁨 안겨주고 싶어요”점점 추워지는 겨울 속에서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삼진고등학교 역도부는 후끈함이 가득하다.역도소녀 이시원(16)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맹훈련 중이다. 시원이는 다가오는(22일~24일) 학생역도대회와 시군단체전 역도대회에서 3관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175㎝의 키에 순발력과 근력이 탁월한 시원이는 전국 대회에서도 눈에 띄는 선수다.시원이는 특히 인상 부문에서 탁월하다. 인상은 바벨을 지면으로부터 두 팔을 곧장 뻗은 상태까지 들어올리며 그 상태에서 무릎을 곧게 뻗어 일어나는 경기이고, 반면 용상은 2개의 동작으...김용훈 기자 2020-12-07 21:14:57
반등 녹록지 않은 창원LG휴식기 이후 쫓기는 농구 많아7승10패, 프로농구 리그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창원LG 세이커스의 반등이 좀처럼 쉽지 않은 형국이다.
7일 현재 창원LG는 9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9위까지 중복순위 등 승차가 빽빽해 1위 전주KCC와 3.5게임차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10위 원주DB보다는 3게임차 앞서있다. 때문에 LG는 언제든 반등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리그 2라운드 막바지에서 LG의 반등이 녹록지만은 않다. LG는 전반전에서는 밀리다가 후반전에서야 상대팀을 맹렬히 쫓는 형국을 반복하고 있다.
...김용훈 기자 2020-12-07 17:16:51
2020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NC 나성범 선정NC 소속 선수로 최초 수상NC 다이노스 나성범이 올해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KBO는 “나성범은 올 시즌 그라운드에서 상대 선수를 존중하는 모습으로 모범을 보여왔고, 야구 팬들에게도 정중한 태도와 팬서비스로 좋은 평가가 따랐다”며 7일 이 같이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7회말 2사 1,2루.NC 나성범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KBO 상벌위원회가 정하는 페어플레이상은 건...김용훈 기자 2020-12-07 17:15:10
NC 양의지, 프로야구 선수협회장에 선출“판공비 논란 분명히 짚고 넘어갈 것”NC 다이노스의 주장 양의지(포수·33)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선수협회 이사회는 7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제4차 이사회를 통해 선수 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양의지를 제1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양의지는 온라인으로 지난달 25일에서 30일까지 진행된 선수 투표에서 456표 중 가장 많은 103표를 얻어 임기 2년의 새 회장이 됐다.
7일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선수협회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NC 양의지가 취재진 질문에 답...김용훈 기자 2020-12-07 17:14:58- 경남개발공사 핸드볼, 2연패로 리그 최하위부산시설공단에 24-32 패배경남개발공사 여자핸드볼이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2연패를 당했다.경남개발공사는 5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부산시설공단과의 경기에서 24-32로 패했다.경남개발공사는 개막전 이후 두 번째 경기에서 완패를 당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경남개발공사는 강...이현근 기자 2020-12-07 08:12:12
- ‘신생팀’ 진주시민축구단, 잘싸웠지만 K3 승격 실패K3 경주축구단과 아쉬운 무승부K4(4부리그) 진주시민축구단이 K3(3부리그) 승격에 실패했다.진주시민축구단은 6일 오후 2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경주시민축구단과의 2020 K3·4 승강결정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승강플레이오프 규정상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면 상위리그인 K3팀이 잔류하게 된다.진주시민축구단은 올해 창단한 신생팀으로 K4...이현근 기자 2020-12-07 08:11:59
김해시청, 통합K3 초대 챔피언 등극경주한수원과 2차전 1-1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김해시청축구단이 통합 K3리그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김해시청은 5일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경주한수원축구단과 2020 K3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김해시청은 앞서 지난달 28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해 1, 2차전 합계 2-1로 홈에서 우승을 결정지었다.
김해시청 축구단이 5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주한수원과 2차전에서 1-1로 비기면서 1, 2차전 합계 2-1로 통합 K3리그 초대 우승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해시청/...이현근 기자 2020-12-06 22:32:38
창원LG ‘안방 5연승’ 일단멈춤안양 KGC에 패배… 연승도 실패창원LG 세이커스가 안양KGC 인삼공사에 패하며 연승에 실패했다.
창원LG는 6일 오후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KGC와의 경기에서 65-7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앞서 5일 원주DB를 91-90으로 눌렀던 LG는 연승을 잇지 못했다.
LG는 박병우가 15점 4리바운드, 최승욱이 14점으로 분전했지만 초반에 리드를 뺏기면서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탐색전인 1쿼터, 양팀은 2분 넘게 득점을 내지 못하며 공수를 오가다가 LG가 선제점을 뺏겼다. LG는 이후 연속 야투 실패로 점수는 2-16까지 벌어...김용훈 기자 2020-12-06 21:41:44
김해시청 축구단, 통합 K3 초대 우승 등극경주한수원과 2차전서 1-1 무승부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김해시청축구단이 통합 K3리그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김해시청은 5일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경주한수원축구단과 2020 K3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김해시청은 앞서 지난달 28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해 1, 2차전 합계 2-1로 우승을 결정지었다.
김해시청은 비기기만 해도 우승할 수 있었지만 홈에서 반드시 통합우승을 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주듯 올 시즌 내내 보여줬던 공격성향을 보이며 기어코 선제골을 만들어 냈다.
...이현근 기자 2020-12-05 17:2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