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시론] 나는 네가 내일 할 일을 알고 있다- 백정한(창원산업진흥원장)
‘나는 네가 내일 할 일을 알고 있다’라는 말은 용한 점쟁이의 말도 아니고 ‘지난 여름 네가 한...2021-03-16 20:30:41
- [경남시론] 미술관과 전시- 김종원(경남도립미술관장)
미술관을 구성하는 3요소는 사람, 공간, 작품이며 그 기능은 수집, 연구, 전시, 교육으로 이루...2021-03-14 20:15:14
- [경남시론] 법무장관은 대통령이 아닌 국민들의 변호사- 이상준(한울회계법인 대표 회계사)
2016년 겨울은 정말 춥고 시렸다. 고사리 손의 꼬마부터 지식인에 이르기까지 그 춥고 눈보라 ...2021-03-09 19:53:45
- [경남시론] 줄다리기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김일태(시인)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매년 연초에 정례적으로 열리던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었다. 여러 ...2021-03-07 20:26:20
- [경남시론] 공자는 ‘싱어게인’ 우승 순위를 알고 있었다- 허성원(신원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지지자(知之...2021-03-02 20:47:24
- [경남시론] 최근의 이른바 ‘학폭 미투’ 현상을 보며- 감정기(경남대 명예교수)
과거 학창시절에 당한 폭력 피해 경험을 폭로하는 사례들이 이어지면서 학교 폭력이 커다란 사...2021-02-23 20:03:16
- [경남시론] 경청- 이수경(법무법인 더도움 변호사)
국선전담변호사로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지 채 2년이 지나지 않았을 때 한 사건을 배정 받게 ...2021-02-21 20:13:33
- [경남시론] 노면전차- 정기식(창원시정연구원 경영지원실장)
노면전차(路面電車)란 시가전차(市街電車), 또는 트램(tram, tramcar)이라고 부르는 교통수단의...2021-02-16 19:56:33
- [경남시론] 원격교육에서 학습격차 줄이려면- 김성열(경남대 교수·전 한국교육학회장)
지난해 말 필자는 이 지면에서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초·중등학교에 도입한 원격 교육으로 ...2021-02-14 20:17:09
- [경남시론] 아름다운 삶의 끝자락을 위해- 이동찬(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그 강을 건너지 말라고 눈물로 호소하던 여인의 흐느낌은 허무한 메아리가 되어 허공 중에 떠...2021-02-09 19:40:06
- [경남시론] 강한 기업, 꽃뱀을 닮다- 허성원(신원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
꽃뱀이라 불리는 유혈목이는 실은 독사다. 알록달록한 무늬를 가진 모습이 위협적이지 않고 겁...2021-02-07 20:22:27
- [경남시론] 합리적 낙관으로 봄을 기다리며- 정보현(한국폴리텍Ⅶ대학 교양학과 인성전담교수)
위기 앞에 선 당신에게 조언을 해주는 두 명의 친구가 있다. 한 친구는 현실적인 근거들을 제시...2021-02-02 19:47:07
- [경남시론] 신축년 첫 달을 보내며… 희망과 불안 사이- 강기노(마산대학교 입학처장간호학과 교수)
전통적으로 흰 소는 신성한 기운을 가진 것으로 여겼다. 지난 한 해 우리를 지치게 했던 코로나...2021-01-31 20:09:34
- [경남시론] 마디와 껴울림, 그리고 새봄- 한성태(한국전기연구원 전기물리연구센터장)
지난 수요일은 24절기상 제일 마지막인 대한(大寒)이었다. ‘큰 추위’라는 이름과 달리 우리나라...2021-01-26 20:15:03
- [경남시론] 일은 사람이 하고, 사람은 살기 좋은 곳에 머문다- 박민원(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장)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의 일이다. 일본 오사카에서 학위 공부를 위해 유학 중이었다. 모두 마...2021-01-24 20: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