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감격 첫승' NC, 매직넘버 15LG 박용택 1차전 대타 동점 적시타에 kt 유한준 2차전 투런포로 '멍군'
선두 NC 다이노스가 우완 사이드암 투수 박정수(24)의 호투를 앞세워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15로 줄였다.
NC는 3일 창원 NC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벌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 더블헤더 2차전에서 12-2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2020-10-03 23:33:51
홈런파티 NC 매직넘버 17…'4연승' KIA 단독 5위·두산은 6위로삼성, 끝내기 안타로 kt에 재역전승…노경은 잠실 징크스 6년 만에 탈출KIA 타이거즈가 4연승 행진을 펼치며 단독 5위로 올라섰고, 두산 베어스는 6위로 미끄러졌다.KIA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선발 투수 김현수의 깜짝 호투를 발판삼아 키움 히어로즈를 3-1로 눌렀다. 키움은 4연패를 당했다.자유계약선수(FA)로 롯데 자이언츠로 떠난 안치홍의 보상 선수로 KIA 유니폼을 입은 김현수는 이날 5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아내며 키움 타선을 0점으로 꽁꽁 묶고 데뷔 2년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KIA는 1회초 최원준의 우중간 3루타와 김선빈의 중전 적...2020-10-01 17:49:31
나성범 77번째 30홈런-100타점…선두 NC는 파죽의 10연승프로야구 선두 NC 다이노스가 한가위 연휴 첫날 연승을 '10'으로 늘렸다.NC는 30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치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SK 와이번스를 12-3으로 대파했다.NC는 2회초 먼저 2점을 주고 나서 공수 교대 후 9점을 뽑아 전세를 순식간에 뒤집었다.그 중심에 간판타자 나성범이 있다.
홈런 치고 달려 나가는 NC 나성범 [연합뉴스 자료사진]
나성범은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볼넷을 고른 뒤 박석민의 좌선상 2루타 때 3루를 찍고, 이어진 무사 만루에서 강진...2020-09-30 17:09:11
[NC 주간 전망대] 하위팀과 안방 승부… ‘1위’ 쐐기 박는다최근 8연승으로 2위와 5게임차
NC 다이노스의 첫 한국시리즈 직행이 머지않았다.
28일 현재 NC는 71승3무42패(승률 0.628)를 기록하며 2위 키움과 5게임차를 유지하고 있다. NC의 최근 상승세를 보면 개막 초기 매서운 기세를 떠올리게 한다. 지난 20일 롯데전부터 27일 한화전까지 8연승을 달렸다. 시즌 초반 기록인 7연승을 넘은 올시즌 최다 연승이다. 최근 10경기를 보더라도 9승1패, 압도적인 승률이다.
지난 27일 대전 한화...김용훈 기자 2020-09-29 08:02:07
NC 다시 고공비행, 한화에 5-4로 8연승한화전 강한 이재학 호투…알테어 홈런공룡의 독주 체제, 다시 고공비행이다. 선두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8연승을 달렸다. NC의 개막초기 7연승의 상승세를 넘은 올시즌 최다 연승이다.
NC는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NC 선발투수는 이재학, 한화는 장시환이 나섰다.
NC는 이재학의 호투와 알테어 등 타선의 지원에 힘입어 초반부터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다. 후반 불펜이 흔들리며 한화가 1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NC는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승리를 지켰다.
...김용훈 기자 2020-09-27 17:40:07
'한화 천적' 라이트 7이닝 1실점…NC 7연승 1위 굳히기
선두 NC 다이노스가 7연승을 질주하고 다시 독주 체제에 들어갔다.NC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벌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독수리 천적' 마이크 라이트를 앞세워 13-1로 크게 이겼다.라이트는 2회 노시환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을 뿐 7이닝을 1점으로 막아 시즌 11승(5패)째를 수확했다.특히 한화를 상대로 4전 전승을 거둬 강한 면모를 뽐냈다.한때 2위 그룹에 쫓겼던 NC는 최근 10경기에서 9승 1패라는 압도적인 승률로 다시 승...2020-09-27 09:29:17
타격왕국 NC의 반전, LG에 12-8 역전승후반들어 화력쇼 펼치며 대역전극 펼쳐타격왕국 공룡에게 반전이란 이런 것이다. 선두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에 역전승을 거두며 5연승을 달렸다.
NC는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12-8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NC 선발투수는 최성영, LG는 이민호가 나섰다.
NC는 7회초까지 LG에 홈런으로만 점수를 내주며 6점차로 뒤졌다. 하지만 NC는 후반까지 집중력을 놓치지 않으며 타격 본능을 되살렸다. 홈런에는 홈런으로 응수하며 반전 드라마를 써내려갔다.
...김용훈 기자 2020-09-24 22:34:20
NC ‘선두 지킴이’ 양의지SK전 7타점으로 승리 이끌어
“팀 분위기가 올라가고 있어요.”
NC 다이노스의 주장 양의지(포수)는 현재 팀 분위기를 이렇게 전했다. NC는 8월에 이어 이달 중반까지 부침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 다시 활력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심에는 주장 양의지가 버티고 있다.
지난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와 창원 NC 다이노스의 경기. 2회초 NC 공격 2사 만루 상황에서 NC 양의지가 좌익수 ...김용훈 기자 2020-09-24 08:07:31
선두 NC, 삼성전 싹쓸이 거두며 4연승 질주귄희동 “쾅쾅쾅” 역전 스리런선두 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2연전을 싹쓸이하며 4연승을 달렸다.
NC는 2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8-7로 승리했다. 이날 NC 선발투수는 루친스키, 삼성은 이승민이 나섰다.
NC는 초반 삼성에 선취점을 내줬지만 바로 반격에 나서며 선발 전원 출루를 기록하는 등 타선이 폭발하며 경기를 리드해갔다. 후반에는 삼성이 1점차까지 따라왔지만 위기를 막으며 승리를 지켰다.
23일 ...김용훈 기자 2020-09-23 21:48:03
NC, 강진성 빠지고 나성범 돌아온다NC 다이노스의 강진성이 부상으로 빠졌다. 대신 나성범이 돌아온다.
23일 창원NC파크 NC-삼성전을 앞두고 열린 브리핑에서 이동욱 감독은 강진성을 부상자 명단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강진성 선수 나성범 선수
이 감독은 “강진성이 전날 삼성전에서 홈베이스를 밟으면서 미끄러졌다.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병원 진단을 받으러 갔다”고 말했다.
강진...김용훈 기자 2020-09-23 20:53:55
선두 NC, 삼성 꺾고 3연승 질주팽팽한 투수전 속 선취점 내줬지만 후반 역전 이뤄선두 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NC는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NC 선발투수는 김영규, 삼성은 원태인이 나섰다.
NC는 초반 선취점을 내줬으나 이후 후반까지 양팀 모두 득점없는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다. 승부의 기회는 한 순간, NC는 8회말 상대 투수 폭투로 득점에 성공해 균형을 이룬 뒤 알테어의 역전타로 승부를 갈랐다..
...김용훈 기자 2020-09-22 22:30:49
NC, 남은 경기 어느 팀과 승부수 띄울까?전적 NC에 앞선 LG와 7경기 남아KBO리그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상위권의 순위경쟁은 갈수록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역대급 순위 경쟁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가운데 NC 다이노스는 꿋꿋이 1위를 지켜내고 있는 중이다.
2위 키움에 0게임차까지 허용하기도 했지만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는 NC는 올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이다.
22일 오전 현재 NC는110경기 65승3무42패(승률 0.607)를 기록 중이다. NC는 2위 키움과 2.5게임차를 벌리고 있지만 유일하게 6할대 승률을 달리고 있다. 그런데 포스트시즌 진출 가시권인 5할대 승률 이상을 기록한 팀은 NC까지...김용훈 기자 2020-09-22 20:57:43
NC 구창모 복귀 임박이동욱 감독 “상황 보고 1군 올릴 것”구창모의 복귀가 임박했다.22일 창원NC파크 NC-삼성전을 앞둔 브리핑에서 이동욱 감독은 “24일까지 구창모의 투구 상황을 보고 퓨처스 등판 계획을 잡으려고 한다”며 구창모의 복귀 임박을 알렸다. 이날 구창모는 30구 정도 피칭을 소화했다.
이 감독은 “구창모의 추가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 투구수를 점차 늘리고 있는 상황으로 퓨처스 경기를 소화하고 1군에 올릴 것이다”고 말했다. 다만 퓨처스 경기 등판이 내주가 될지 정확한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이 감독은 “구창모의 복귀...김용훈 기자 2020-09-22 20:54:21
고교 최고 내야수 김주원 NC 온다2차 드래프트서 이용준 등 10명 선택
NC 다이노스는 2021년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고교 최고 내야수 김주원(유신고)과 투수 이용준(서울디자인고), 외야수 오장한(장안고) 등 모두 10명을 선택했다. 이번 2차 신인 드래프트는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신고 내야수 김주원
NC는 고교 내야수 스위치히터로 좌우 타석에서 모두 배트컨트롤 능력이 뛰어나고 빅3 중에 최고의 수비...이현근 기자 2020-09-22 08:06:53- NC, 롯데와 더블헤더 1차전 7-2 승리
선두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와 벌인 ‘낙동강 더비’ 더블헤더(DH) 1차전에서 낙승했다.
NC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DH 1차전에서 롯데를 7-2로 완파했다.
NC는 안타와 볼넷, 보내기 번트로 엮은 3회초 1사 2, 3루에서 롯데 선발 투수 이승헌의 폭투로 2점을 먼저 얻었다....2020-09-21 07:5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