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초록기자세상]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도 친환경일까추민서 (마산삼진고 2년)기업들이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하며 내연기관 차량을 양산하는 기업들이 전기차를 생산해내고 있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우려된다.
전기차의 필수 부품은 리튬이온 배터리이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리튬과 코발트 등의 희...2023-04-26 08:05:12
[람사르초록기자세상] ‘철새도래지’ 창원 주남저수지에 오는 철새는최수찬 (창원 경원중 2년)
창원 동읍 주남저수지는 면적 5.67㎢으로 산남저수지, 동판저수지, 용산저수지 이렇게 총 4개의 저수지가 있는 철새도래지이다. 주남저수지는 논, 저수지, 산 등이 있어 새들이 선호하는 곳이 다양하다. 각각 서식지에 사는 새들이 함께 모...2023-04-26 08:05:23
[람사르초록기자세상] ‘멸종위기종의 날’을 아시나요김민근 (마산삼진고 2년)
4월 1일 만우절, 약간의 장난을 쳐도 원상 복귀되는 신기한 거짓말의 날이다. 하지만 이런 날에도 영원히 돌아오지 못하는 존재들이 있다. 바로 멸종위기종이다.
멸종위기종에 대한 국민적인 인식을 제고하고자 4월 1일이 ‘멸종위기종의 날’로 지...2023-04-26 08:05:21
[람사르초록기자세상] 사용 후 방치된 폐비닐, 농촌환경 오염신윤재 (진주 동명고 1년)
농업에서 채소나 작물을 재배하기 위해 쓰이는 구조물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비닐하우스이다. 그러나 폐비닐 처리문제가 농업환경에서 큰 문제 중 하나이다.
...2023-04-26 08:04:56
[람사르초록기자세상] 마산의 숨은 보물, 습지 ‘진동천’의 가치최윤지 (마산삼진고 2년)창원의 대표적인 습지라면 대부분 주남저수지를 떠올린다. 누군가는 마산의 봉암갯벌의 떠올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진동천은 누구에게나 생소한 습지이다.
진동천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정현리의 봉화산에서 발원해 남쪽으로 흘러 진동만으로 유입되는 하천이...2022-10-12 08:01:49
[람사르초록기자세상] 환경 파괴하는 전쟁 ‘에코 사이드’가 늘고 있다유준서 (마산삼진고 1년)에코 사이드란 환경을 뜻하는 에코(eco)와 집단 학살을 뜻하는 제노사이드(genocide)를 합성하여 만든 말로 대규모의 환경파괴를 크게 아우르는 신조어이다. 원래는 베트남전쟁 당시 미군이 살포한 화학약품인 고엽제에 의해 베트남 산림 5분의 1이 파괴되고 약 15...2022-10-12 08:01:48
[람사르초록기자세상] 우리 경남엔 어떤 새들이 살고 있을까최수찬 (경원중 1년)경남에 있는 철새도래지는 주남저수지, 화포천, 봉암갯벌, 우포늪 등이 있다. 사계절마다 철새가 오고 간다.
경남에서는 산이 많아서 주로 산새들이 많기도 하다. 산속을 걷다 보면 꾀꼬리를 만나거나 운 좋으면 파랑새나 아주 작은 흰눈썹황금새도 만날 수 있다. ...2022-10-12 08:01:30
[람사르초록기자세상] ‘담수계 최상위 포식자’ 왜가리의 식욕한주희 (창녕여고 2년)지난 9월 우포늪을 방문했다. 우포늪에서는 따오기, 백로, 왜가리 등의 다양한 조류들을 볼 수 있었다. 창녕 우포 하면 따오기를 생각할 수 있으나 난 왜가리를 관찰했고 그의 식욕을 유심히 지켜봤다.
...2022-10-12 08:01:14
[람사르초록기자세상- 특별기고] 생활 속에서 자연을 가꾸는 사람들송영기 (한국과학기술고 교장·자연보호 창원시협의회원)도심속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가 멋드러진 커피거리 옆에 ‘창원시자연사랑학습장’이 있다. 꽃을 사랑하고 가꾸며 녹색 커튼 식물을 심어 푸른 창원을 만들고자 하는 체험의 장이기도 하다. 5월이면 잡초가 회원들이 김을 메는 속도보다 더 잘 자란다는 표현이 어울릴 ...2022-10-12 08:01:10
[람사르초록기자세상] 빈번한 로드킬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은강윤슬 (마산삼진고 1년)차를 타고 달리다 보면 도로에 쓰러져 있는 동물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로드킬, 동물이 빠른 속력으로 달리는 자동차를 피하지 못하고 부딪쳐 사망하거나 크게 다치는 것이다.
사람이 차에 치이면 보험사를 부르거나 병원에 가는 등 후조치를 취하지만 동물이 차...2022-09-28 08:06:46
[람사르초록기자세상] 매년 800만 마리 조류 죽음 내모는 ‘투명 구조물’김수현 (마산삼진고 2년)
투명한 방음벽 아래, 새의 사체를 본 적이 있다. 새가 투명한 벽이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앞으로 비행하다 부딪혀 죽은 것이다. 이처럼 조류가 인간이 만든 투명한 구조물을 미처 보지 못하고 구조물에 머리를 부딪혀 죽는 사고를 ‘조류충돌’이라고 ...2022-09-28 08:04:29
[람사르초록기자세상] 환경을 지키는 일자리 ‘그린 잡’ 아시나요정재은 (마산삼진고 2년)
무역수지 흑자, GDP 상승, 가계 부채 절감. 이제까지 우리 사회가 나아간 방향은 오로지 경제 성장이었다. 하지만 근래 심각한 환경오염과 이를 저지하고자 수립되고 있는 국가적 차원의 정책 실현으로 확실히 이전과는 다른 사회적 흐름이 나타나고 ...2022-09-28 08:04:22
[람사르초록기자세상- 특별기고] ‘숲속의 별’ 반딧불이 어디서 볼까김은주 (남해생태관광협의회 사무국장)가을은 참 예쁘다. 습지와 자연, 있는 그대로의 가을 풍경은 더 예쁘다. 매년 이맘때쯤 한적한 시골 마을에 가면 반짝반짝 하늘을 나는 반딧불이 불빛을 볼 수 있다. 형설지공이란 고사성어로도 유명한 반딧불이는 개똥벌레라 부르기도 한다. 여름 무더위 지나고 기...2022-09-28 08:04:26
[람사르초록기자세상- 반딧불이·녹색커튼 체험] 빛나는 반딧불이 불빛, 영원히 빛나려면강혜주 (창녕여중 3년)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반딧불이를 직접 본 적이 있을까? 현대인들에게는 반딧불이의 아름다운 빛보다 도심 속의 불빛들을 보는 것이 익숙하다. 반딧불이는 깨끗한 곳에서만 살고, 환경 오염으로 인하여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반딧불...2022-08-31 08:16:14
[람사르초록기자세상- 반딧불이·녹색커튼 체험] 녹색커튼, 지구온난화 막는 친환경 실천김수현 (마산삼진고 2년)올해 여름도 어김없이 에어컨 없이는 잠시도 견디기 힘들 만큼 무더웠다. 여름만 되면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몸소 느끼게 된다. 하지만 에어컨을 가동할수록 지구 온난화가 더욱더 심해진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친환경적 방안은...2022-08-31 08: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