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초록기자세상-김해 봉하마을] 인간과 자연이 하나되는 ‘사람 사는 들녘’ 아시나요홍리원 (창녕여중 2년)지난 5일 람사르 초록기자단은 김해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을 방문했다.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사람 사는 들녘(이하 사람 사는 들녘)’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장소로 설계되었다. 생태문화공원이란 생태, 문화적 특징을...2021-06-23 08:05:01
[람사르초록기자세상] 학교 분리수거 이렇게 엉망일 줄이야이다함 (합천평화고 1년)
합천평화고등학교 환경동아리 ‘그린나래’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학교 분리수거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 대상은 본관, 신관, 기숙사였고, 분리수거 통이 없는 미술실도 추가했다. 이날 나도 환경동아리 일원으로 같이 분리수거를 하였다.
...2021-06-23 08:04:57
[람사르초록기자세상] 자연과 교감하며 ‘자연의 시선’ 사진에 쏙서가은 (창녕여고 1년)
정봉채 사진작가는 지난 22년 동안 창녕 우포늪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내고 있다. 지난 5일 초록기자는 정 작가를 뵙고 그의 삶을 엿볼 수 있었다.
...2021-06-23 08:04:06
[람사르초록기자세상-김해 봉하마을] “우렁이 농법으로 건강·환경 지킵니다”강혜주 (창녕중 2년)
지난 5일 제12기 람사르 초록기자단은 친환경 농법을 사용하는 김해 봉하마을에 방문하여 관계자를 만나 논습지에 관한 인터뷰를 했다.
...2021-06-23 08:04:31
[람사르초록기자세상-김해 봉하마을] 생명이 자라는 논습지는 환경 지킴이안중건 (관동중 2년)
나는 5월 6일 논습지의 수서생물과 습지를 관찰하고자 봉하마을 논습지에 방문했다. 봉하마을에 들어서자 탁 트인 논과 초록색 산이 보였다. 내가 사는 곳은 아파트로 둘러싸인 동네인데, 여기는 아파트 단지와 다르게 단층건물이 많고...2021-06-23 08:04:09
[람사르초록기자세상] 해양생물들의 터전 ‘갯벌’ 우리가 지켜야배민경 (반송여중 1년)
봉암갯벌은 우리나라 남해안 갯벌 중 하나로 마산만에 위치한다. 이곳엔 다양한 갯벌 생물이 있다. 봉암갯벌 체험장에는 갯벌 생물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지난 5월 29일 람사르기자단은 이곳을 찾았다. 체험장에 가장 많이 있는 생물은...2021-06-16 08:01:42
[람사르초록기자세상] ‘도심의 숨구멍’ 봉암갯벌엔 누가 살까나연희 (관동중 2년)
지난달 29일 람사르 초록기자단 활동으로 마산에 위치한 봉암갯벌을 방문했다. 봉암갯벌은 창원천, 남천 하류에서 봉암다리 아래의 구역으로, 마산항 내에 위치한 갯벌이다. 1960년대 이후 산업화로 오염되었지만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의 노력으로 지금의 모습...2021-06-16 08:01:45
[람사르초록기자세상] 민물가마우지야, 올겨울엔 널 보러 갈게박예지 (창녕여고 1년)
지난달 29일 기자는 창원 마산만의 봉암갯벌을 방문했다. 갯벌을 살펴보고 있으니 해설사 최근출 선생님께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주셨다. 바로 민물가마우지에 관한 내용이였다. 민물가마우지는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9조...2021-06-16 08:01:19
[람사르초록기자세상] 탄소 저장고 ‘블루카본’ 갯벌의 재발견박영희 (밀성고 3년)‘염생식물’은 바닷가나 갯벌 주변의 염분이 많은 땅에서 자라는 식물을 일컫는다. 최근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이 화제가 되면서 탄소중립 실현의 수단으로 ‘갯벌 등 해양 생태환경의 복원 및 개발’이 각광받고 있다. 육상 생태계보다 최대 50배 이상 빠른 탄소 흡...2021-06-16 08:01:25
[람사르초록기자세상] 살아있는 생태학습장 ‘봉암갯벌’ 어디까지 가봤니임재현 (해운중 3년)
지난 5월 29일, 람사르 초록기자단은 마산만에 있는 봉암갯벌에서 생태 학습과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암갯벌 생태학습장, 생태체험장을 거치며 갯벌을 직접 눈으로 경험하고 알아갈 수 있었다.
처음 도착하게 된 장소인 ...2021-06-16 08:01:15
[람사르초록기자세상] “서행으로 두꺼비·개구리를 지켜주세요”허보윤 (옥포중 2년)
거제시 연초면에 있는 ‘거제 애반딧불이 서식지’는 2015년 환경부 생태계 보전 협력금 반환사업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애반딧불이 생태공원을 만든 곳이다. 지금 이 공원에는 반딧불이 외에 쇠살무사, 참개구리, 두꺼비, 무당개구리 등 여러 양서·파충류들...2021-05-26 08:08:49
[람사르초록기자세상] 골칫덩이 쓰레기가 멋지고 예쁜 작품으로김주연 (반림중 1년)
요즘 코로나로 인해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런 쓰레기들로 인해 아파하는 환경을 지키고 싶어서 나는 ‘람사르 환경기자단’에 가입했다.
람사르 환경기자단의 첫 번째 대면 수업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여러 방법을 배웠다. 나는 그중에서...2021-05-26 08:08:42
[람사르초록기자세상] 우포늪에도 있다, 외국서 온 귀화식물원종현 (거창연극고 1년)우포늪 숲길의 귀화 식물을 조사하고자 숲 탐방로로 향했다. 귀화식물이란 외국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와 토착화된 식물을 뜻한다. 귀화식물은 토종식물과의 경쟁에서 이긴 것으로, 생명력과 번식력이 강한 식물이다.
먼저 숲 탐방로 입구에는 리기다소나무와 붉은토...2021-05-26 08:08:21
[람사르초록기자세상] 홀대 받던 고성 마동호, 습지로 인정받길장훈서 (마산용마고 1년)고성의 마동호는 경남의 대표적인 습지이다. 습지 주변으로 갈대가 무성하게 자라면서 정화조 역할을 한다. 마동호 주변으로는 둠벙과 오랜 시간 쌓이고 깎인 퇴적층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마동호를 따라 걷다 보면 퇴적층을 바라보는 신기함도 색다른 맛이다. 자연...2021-05-26 08:08:20
[람사르초록기자세상] 쓰레기에 기피시설까지… 농촌 환경오염 ‘몸살’박아람 (밀성고 3년)
농촌은 농업·농촌 생활을 선호하는 문화 확산과 귀농·귀촌의 증가로 새로운 가능성의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인이 농촌을 선호하게 된 데에는 ‘환경’이라는 가치가 크게 개입되어 있다. 하지만 현재 농촌의 장점인 환경 경관과 자원이 평가절...2021-05-26 0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