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빼미] 침수차량 2,500대 차주 찾습니다 태풍 「매미」로 침수된 차량들이 대거 견인됐으나 확인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마산시에 따르면 18일 현재 시내 전역 침수지역에 물이 빠지면서 견인된
차량은 2천150대로 나타났다. 이들 차량은 ▲종합운동장 700대 ▲월포초등
학교 50대 ▲한철 옆 매립지 600대 ▲해운중학교 100대 ▲가포 1대대 운동...2003-09-19 00:00:00
- [올빼미] 주차시비 끝 맨발 들이밀고 발가락 묻어뜯고 식당앞 도로에서 주차문제로 시비가 돼 발가락를 물어뜯는 등 상호폭행
한 20대 여자와 40대 남자가 나란히 입건.
마산동부경찰서는 16일 승용차 운전자 김모(28·여·웨딩업·마산시 회원
동)씨와 식당 주인 최모(45·식당업·마산시 자산동)씨를 폭행혐의로 불구
속입건 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밤...2003-09-17 00:00:00
- [올빼미] "못다한 사랑 천국서···"[올빼미]
"못다한 사랑 천국서···"
약혼자 구하려다 함께 참사
정시현·서영은씨 합동 장례식
태풍 「매미」로 마산시 해운동 해운프라자 지하 2층에서 목숨을 잃은 정
시현(28·마산시 월영동)씨와 서영은(23·서울시 서대문구)씨의 합동장례식
이 16일 오전 9시30분 마산삼성병원 영안실에서 교회예식으...2003-09-16 00:00:00
- [올빼미] 홍정식 활빈단장, 함안서 호주제폐지 반대 캠페인
법조 비리때 「때밀이 타올」을 보내고, 옷로비 사건때는 장관부인들에
게 「몸뻬」를 보내 화제가 됐던 홍정식(52) 활빈단장이 이번에는 호주제폐
지 반대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호주제 폐지가 입법예고된 가운데 홍 단장과 봉태홍 클린 21 대표 등은
호주제수호국민연합(호수련)을 결성, 9일 오전 함안 ...2003-09-09 00:00:00
- [올빼미] 마약 대신 소금 받아 판매책 친구 폭행 도주[올빼미]
돈을 주고 마약 대신 소금을 받자 격분, 마약판매책 친구를 폭행한 사건
이 발생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6일 히로뽕을 사기 위해 준 돈을 되돌려 받기 위해 흉
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강도 상해)로 이모(32·마산시 월영동)씨에 대
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최모씨 등 6명에 대해 수배했다...2003-09-06 00:00:00
- [올빼미]동사무소 봉사활동...공무원 카드 훔쳐 사용 마산중부경찰서는 5일 동사무소에 봉사활동 왔다며 가장한 뒤 공무원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절도)로 김모(20·마산시 양덕동)씨를 긴급체
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9일 마산시내 모 동사무소에서 『봉사활
동 하러왔다』고 속인 뒤 컴퓨터를 점검하는척 하다가, 옆 책상에 놓여진
공...2003-09-05 00:00:00
- [올빼미]성전환 숨기고 동거 들통 남자끼리 주먹질
성전환 수술 사실을 숨기고 동거해오다 사실이 밝혀져 상호 폭행한 20대
와 40대가 나란히 경찰에 입건됐다.
마산동부경찰서는 4일 성전환자 최모(29·남·무직·마산시 교방동)씨와
손모(49·남·판매원·마산시 봉암동))씨를 폭력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이혼후 홀로 살면서 지난 7...2003-09-04 00:00:00
- [올빼미]`화물연대 복귀 호소` 70代 전직경찰 자살[올배미] 화물연대 복귀 호소 70대 전직경찰 자살
전직경찰 출신인 70대가 파업중인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장소 인근 빌딩에서 화물연대의 조속한 복귀를 촉구하는 유서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일 오후 3시 15분께 부산시 동구 초량3동 K빌딩 9층 남자화장실에서 오
모(71...2003-09-02 00:00:00
- [올빼미]처가에 불질러 장인 장모 딸 등 6명 중화상
부부싸움 후 친정으로 간 아내를 찾아간 30대가 처가에 불을 질러 장인
장모 등 6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지난달 30일 저녁 8시20분께 조모(35·함안군 가야읍)씨는 아내 황모(34)
씨가 부부싸움후 딸과 함께 인근 처가로 가버리자 1.8ℓ 페트병 2개에 휘발
유를 담고 찾아가 현관에 뿌린 후 라이터로 불을 ...2003-09-01 00:00:00
- [올빼미] 진주서 유치장 `북적` 스님 낀 도박판 13명 검거
주부, 스님까지 가세해 수백만원대의 판돈을 걸고 속칭 아도사키 도박을
벌인 수십명의 남녀 혼성도박단이 검거돼 유치장이 만원을 이뤘다.
진주경찰서는 27일 빈 사무실에서 판돈 290여만원대의 도박판을 벌인 혐
의(도박)로 강모(35)씨등 여자 9명과 김모(39)씨 등 남자 4명등 13명을 붙
잡아 입건했다.
...2003-09-27 00:00:00
- [올빼미] 인터넷영화사이트 `룸살롱 체험권` 경품 구설수
국내 유명 유료 인터넷영화 사이트 운영업체가 사이트 개설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1등 상품으로 「강남 룸살롱 풀 패키지체험권」을 내
놓아 구설수.
30일 경찰에 따르면 인터넷영화 사이트인 M사이트는 다음달 말까지 유료
로 영화를 본 성인회원 중에서 1명을 뽑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고급...2003-09-30 00:00:00
- [올빼미]허재, 음주 접촉사고 면허취소[올빼미]
서울 강남경찰서는 24일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접촉사고를 낸 혐의(도로
교통법 위반)로 프로농구단 원주 TG 엑서스팀의 선수 겸 코치 허재(37)씨
를 불구속입건하고 운전면허를 취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23일 밤 11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아 백화
점앞 한양사거리 방향 편도 3...2003-08-25 00:00:00
- [올빼미] 화재로 소 9마리 숨져
21일 밤 11시20분께 고성군 고성읍 죽계리 153 강도병(63)씨 소유 50여평
의 축사에서 불이 나 키우던 큰 소 22마리중 9마리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돼 숨졌다.
숨진 9마리는 화재 당시 묶여 있었으며, 나머지 13마리는 묶여 있지 않
아 축사를 부수고 나갔다.
강씨는 큰 소 1마리가 600만여원에 ...2003-08-22 00:00:00
- [올빼미] 소 따라 저승 떠난 주인···[올빼미]
5년동안 키워온 암소가 원인 모르게 폐사하자 충격을 받은 50대가 같은
날 변사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8일 오후 7시30분께 합천군 봉산면 계산리 김모(53)씨가 마을 인
근 자신의 고구마밭 농막에 쓰러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
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2003-08-20 00:00:00
- [올빼미] 최진실 母, 사위 조성민 사기혐의 고소
탤런트 최진실(35)씨의 어머니 정모씨가 이달초 사위 조성민(30)씨를 사
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정씨는 「자신이 빌려준 사업자금 1억원
을 조씨가 갚지 않고 있다」면서 최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작년 초 사위 조씨가 슈크...2003-08-19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