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빼미]바둑두다 시비 손가락 깨물어 기원에서 바둑을 두면서 시비가 붙어 산부인과의사의 손가락과 팔을 깨
무는 등 폭행한 바둑기원 강사가 경찰에 검거.
창원중부경찰서는 28일 오후 창원시 모기원 바둑강사인 이모(36·마산시
내서읍 호계리)씨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검거,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2002-07-29 00:00:00
- [올빼미]월드컵 응원 카드 슬쩍 흥청망청 2명 덜미 월드컵 4강진출 기념 길거리 응원을 하면서 흥에 겨워 응원에 열중하고
있던 20대에 접근,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40대 2명이 경찰에 덜미.
경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29일 진해시 속천동 모호프집에서 양모(40
·진해시 여좌동·무직) 이모(43·진해시 충의동·무직)씨 등 40대 2명을
검거, 절도혐의로 구속...2002-07-30 00:00:00
- (올빼미)산삼 7뿌리 사찰 건립에 기증 강원도의 한 심마니가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동광사의 주지 동월스님에
게 사찰건립 비용 마련에 써달라며 1억원 상당의 80∼100년산 산삼 7뿌리
와 장뇌삼 35뿌리를 기증해 화제.
24일 동월스님은 『심마니 이종현(51·강원도 화천군)씨가 지난 15일 강
원도 화천군 화악산 중턱에서 캔 산삼 7뿌리와 장뇌삼을...2002-06-25 00:00:00
- (올빼미)월드컵 중계 사고 시민 항의 창원시 신월동 일대에 한국케이블TV 경남방송사의 송출사고로 21일 오후
3시25분부터 약 50분간 TV를 시청할 수 없었다. 이로 인해 브라질-잉글랜
드 8강전 중계를 기다리던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주민 김모(38)씨는 『사무실에서 동료들과 월드컵 축구중계를 시청하던
중 전반 시작전 갑자기 화면에 이...2002-06-22 00:00:00
- (올빼미) 대표팀 4강진출땐 객실40% 할인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은 한국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할 경우 호텔 객
실 2002호를 거스 히딩크룸으로 만들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거스 히딩크룸이 만들어지면 히딩크 감독은 물론 대표팀 선수 전원이 무
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운대그랜드호텔은 이와함께 4강전이 열리는 22일 한국 대표선수와 ...2002-06-21 00:00:00
- (올빼미) 술집 `골든벨`시비 흉기 휘둘러 한국의 월드컵 8강 진출기념 술값무료행사를 하는 주점에서 만취, 「골든
벨」을 울리겠다며 만용을 부리던 40대 회사원이 술값을 내려던 옆좌석 손
님에게 흉기를 휘둘러 망신살.
의령경찰서는 19일 한국의 월드컵 8강진출 축하주를 마시다 만취, 옆좌
석 손님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김모(43·회사...2002-06-20 00:00:00
- (올빼미)월드컵 시청 2명 심장마비 사망 월드컵 한국-이탈리아전 TV생중계를 시청하던 20대 열광팬 2명이 심장마
비 증세를 보이며 잇따라 숨졌다.
18일 밤 10시 45분께 부산시 영도구 봉래동5가 임모(63·여)씨 집에서 월
드컵 TV중계를 보던 임씨의 아들 정모(28)씨가 한국의 극적 동점골이 터지
는 순간 갑자기 심장마비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병원...2002-06-19 00:00:00
- (올빼미)열차 소란 60대 실형 열차안에서 철도직원을 폭행하는 등 소란을 피운 한모(60·김해시 삼정
동)씨에게 철도법의 철도직원 직무방해죄를 적용, 징역 8월 집행유예 1년
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제1형사단독 변희찬부장판사는 17일 한씨에 대한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지난 2월12일 서울발 부산행 새마을호 열차에서 일반차표로 특
...2002-06-18 00:00:00
- (올빼미)전 동료 통장 돈 빼내 2천만원 탕진 함안경찰서는 17일 전 직장 동료의 통장을 훔쳐 4천여만원을 인출해 유흥
비로 탕진한 최모(32·무직·함안군 법수면)씨를 절도혐의로 구속.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월14일 오전 함안군 가야읍 H레카 사무실에
서 함께 일하던 박모(33·운전사·함안군 군북면)씨의 통장을 훔쳐 현금 2
천만원과 수표 2천만원...2002-06-17 00:00:00
- (올빼미)40년간 여덟차례 출마 모두 낙마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주지사 후보로 출마한 민국당 신두완(72)씨가 지난
63년 총선부터 이번 지방선거까지 40년간 8번 출마, 모두 낙선하는 진기록
을 세웠다.
신씨는 3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번 제주지사 선거에서 전체 유효투표의
3.1%를 얻는데 그쳐 다른 후보인 우근민, 신구범 후보에 비해 큰 표 차이
...2002-06-14 00:00:00
- (올빼미)노총각, 부모 형제 상습폭행 마산중부경찰서는 12일 성장과정에서 다른 형제자매들보다 차별대우를 받
았다며 수차례에 걸쳐 어머니와 가족들을 폭행한 박모(42·마산시 진동면)
씨를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5남매중 둘째인 박씨는 다른 형제자매들과는 달리 집안형
편 때문에 초등학교밖에 나오지 못한...2002-06-12 00:00:00
- (올빼미)월드컵 비기자 운전자 폭행 월드컵 한국-미국전을 관람한 뒤, 골 결정력 부족으로 우리나라팀이 아쉽
게 1-1로 비기자 회사동료들과 회식을 한 뒤 술에 취한 30대가 남의 차를
건드리고, 운전자를 폭행해 삐뚤어진 애국심(?)을 발휘....
창원서부경찰서는 10일 김모(33·일용직·창원시 명서동)씨를 폭력혐의
로 불구속 입건, 조사중.
...2002-06-11 00:00:00
- (올빼미) 상근예비역, 여자친구집 강도 마산중부경찰서는 9일 여자친구집에 침입, 친구어머니에게 상처를 입히
고 금품을 훔치려한 상근예비역 정모(21·마산시 구산면)씨를 강도상해 혐
의로 붙잡아 군부대에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시는 9일 새벽 3시30분께 여자친구집인 마산시 구산면
김모(60·여)씨의 집에 들어가 잠자던 친구 어머니 김씨...2002-06-10 00:00:00
- (올빼미)영안실 옷 절도범 또 들렀다 붙잡혀 40대 노숙자가 병원 영안실에 몰래 들어가 유족 옷을 훔쳐간후 다시 금품
을 훔치기 위해 영안실을 찾았다가 유족들에게 붙잡혔다.
마산동부경찰서는 6일 마산 마도장여관 희생자의 분향소를 찾아 양복과
안경 등을 훔친 강모(46·무직)씨를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강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2시께 삼성병원 ...2002-06-07 00:00:00
- (올빼미)성관계 협박 돈 요구 울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6일 채팅으로 만난 유부녀와 성관계를 가지며
나체사진을 찍은 뒤 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한 김모(40·사채업자·부산시
진구)씨를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월초 인터넷 채팅사이트 「세이클럽」을 통
해 알게 된 오모(32·주부)씨와 두 차례 정...2002-06-06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