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막바지로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덥고 습한 날씨의 연속인데요. 휴가를 갔다왔다면, 또는 먼 곳은 부담스럽다면 자연 에어컨 폐터널로 마지막 피서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자연이 주는 냉기에 땀은 식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지역의 폐터널, 김해 와인동굴과 밀양 트윈터널에 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