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한국계 주한 호주대사인 제임스 최(48)는 지난 14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 KT 간 야구경기 전 시구를 맡았습니다.호주대사가 창원NC파크에서 시구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그로부터 창원 그리고 경남과 호주와의 인연을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