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확진자들이 접촉한 사람이 100여명을 훨씬 넘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지역 내 대규모 감염도 배제하기 어렵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