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이남 최대 유흥업소 밀집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창원시 상남동. 밤이 깊어질수록 취객들의 소란이 이곳저곳에서 벌어집니다. 경찰들에게 있어서 상남동은 ‘취객과의 전쟁’이 벌어지는 곳인데요. 취재진은 상남동 관할을 책임지는 창원중부경찰서 소속 신월지구대를 찾아 동행 취재했습니다. 이솔희 PD. esorr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