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철'이란 광석에서 철을 정제해 내는 작업을 말하죠. 기계산업의 중심지 창원을 대표하는 말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그 이름을 딴 제11회 야철마라톤대회가 12일 창원운동장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4000여명이 참여해 화창한 봄날을 만끽하고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