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봉순이가 살다 온 곳이 이곳이군요!"
일본 효고현 도요오카시 나카가이 무네하루 시장이 20일 황새 봉순이가 머물렀던 김해시 화포천 습지를 방문했습니다.
21일 창원에서 열리는 생물다양성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나카가이 무네하루 시장은 창원으로 이동 전 김해에 들러 봉순이가 살았던화포천과 봉하마을 일대를 돌아보고 김해시 관계자들과 생태관광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