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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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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세상]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전지훈련장을 가다

어제의 내가 아니다! 오늘 난 땀을 흘린다! 내일의 승리를 위해!

  • 기사입력 : 2011-10-2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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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다이노스 선수들이 아침 훈련에 앞서 훈련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의 다양한 표정.


    밤에도 훈련은 계속된다. 불을 밝힌 채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선수들.


    한 선수가 야간에 체력 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의 다양한 표정.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의 다양한 표정.


    즐거운 식사시간. 흘린 땀만큼 밥도 맛있다.


    뛰고 있는 선수 뒤로 'new challenge(새로운 도전)'라는 글귀가 보인다.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의 다양한 표정.


    식당에 붙어 있는 '먹고 싶은 메뉴'. 젊은 선수들이라 먹고 싶은 것도 다양하다.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의 다양한 표정.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뒤편으로 젊은 선수들을 독려하는 현수막이 눈에 뛴다.


    김경문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최일언 투수코치가 투수에게 공 잡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의 다양한 표정.


    선수들이 구보를 시작으로 훈련에 돌입하고 있다.


    체력훈련 후 힘들어 하는 선수들.


    플레이오프가 끝나고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로 이어진 프로야구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요즘, 내일의 한국시리즈를 꿈꾸는 공룡들이 있다. 바로 프로야구 아홉 번째 구단 NC다이노스이다.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지난 10일부터 전남 강진군 베이스볼파크에서 캠프를 차리고 첫 훈련을 시작했다.

    “나이스볼”, “툭툭 치지 말고 자기 스윙을 해”, “일어나 앉으면 안돼”, “나이가 스물여섯인데 연습밖에는 없어요”, “좀 더 뛰어”, “오늘 좋은데”. 선수들과 코치들이 교감하는 소리가 뜨거운 가을 햇살 속으로 스며든다. 선수들의 입에서 단내가 날 즈음 처음 입은 깨끗한 NC다이노스 유니폼도 어느새 흙먼지와 땀으로 물들어 버렸다. 잠에서 깬 후 밥 먹고 아침 훈련, 또 밥 먹고 이어지는 훈련은 밤낮이 없다.

    창원 연고 구단 NC다이노스의 자랑스러운 첫 번째 선수들의 뜨거운 전지훈련을 카메라에 담았다.

    글·사진= 김승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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