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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칠암동 문화공원 야외음악당 나무의자 '방치'

  • 기사입력 : 2011-10-31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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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이 벗겨진 채 방치된 나무의자.


    진주시 칠암동 문화공원 거리에 야외음악당이 설치·운영된 지 10년이 지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가족, 연인, 친구 등 진주시민과 타 지역 주민들까지 와서 야외 음악 공연을 즐기며 부담없이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 진주의 자랑거리이다.

    특히 봄부터 여름, 가을이면 크고 작은 진주시의 공연 행사를 이곳에서 펼치기도 해 분주한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야외음악당의 나무의자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안타깝다.

    이곳에 설치된 나무의자는 2530여 개로, 설치된 지 오래돼 퇴색되고 쪼개지고 색상이 벗겨지고 금이 간 형태로 변해 가고 있지만 진주시는 예산과 인력난을 이유로 민원인 신고 때만 눈가림식으로 몇 개를 보수하는 실정이다.

    시민들은 “부서진 몇 개만 딱딱한 나무 의자로 대체해 안타깝기만 하다”며 “진주시가 영구적으로 공연장을 사용할 곳인 만큼 의자 하나만이라도 푹신하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품질 좋은 의자로 교체해 주길 바란다”고 시의 대책을 요청했다.

    진주지역= 장유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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