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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통합청사 문제로 시의회서 몸싸움

  • 기사입력 : 2011-10-31 12: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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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청사 조기결정 촉구 결의안 본회의 상정을 놓고 창원-마산지역 시의원들이 의장석 단상에서 무력충돌 했다.

    결의안 상정 여부를 놓고 창원 마산 진해지역을 대표하는 의원 각 3명이 논의를 했지만 결국 합의하지 못했다.

    오전 11시 35분께 회의를 마친 김이수 의장이 의장석에 오르러 하자 단상을 점거 중이던 창원지역 의원들이 이를 저지했고 이를 뚫으려는 마산지역 의원이 힘으로 맞서는 상황이 발생했다.

    결의안 상정을 놓고 의장단이 긴급회의를 연데 이어 창원지역과 마산지역 의원이 차례로 회의를 했지만 결국 협의하지 못했다.

    김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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