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0일 (토)
전체메뉴

경남도체육회, 전국체전 해단식

22년 만에 자력 3위 입상 자축

  • 기사입력 : 2011-11-16 01:00:00
  •   
  • 15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전 해단식에서 김두관 지사,고영진 교육감, 권영민 도체육회 상근부회장, 박영빈 경남은행장, 전억수 농협경남본부장이 종합 3위를 자축하고 있다./김승권기자/


    경남도체육회는 15일 오후 3시 경남도청 1층 대회의실에서 김두관 도지사를 비롯한 경기단체 관계자, 선수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2회 전국체전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도체육회는 22년만의 자력 3위 입상을 자축하고, 이번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기단체, 선수, 지도자에 대해 공로상과 표창장, 표창패 등을 수여했다.

    유일하게 종목우승을 이뤄낸 경남사격연맹의 박완수 회장 등 20여명이 공로패를 수상했고, 삼천포여고와 통영시청 등 단체경기 입상팀과 개인단체 입상팀이 각각 표창패를 받았다.

    경남체고 최길명교장외 32명은 경상남도교육감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두관 도지사는 “경남선수단의 자랑스러운 성적이 경남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였고, 22년 만에 자력으로 시상대에 선 것은 경남체육사에 남을 역사다”며 선수단을 치켜세웠다. 이헌장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헌장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