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6일 (금)
전체메뉴

창녕군, 영산읍성 주제 학술대회

  • 기사입력 : 2011-11-26 01:00:00
  •   


  • 창녕군은 25일 영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창녕 영산읍성의 역사적 의의와 보존·정비’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제1주제로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정인태 학예연구사가 ‘창녕 영산의 문화유적과 고분 조사성과’, 제2주제로 (재)동양문물연구원 이일갑 조사단장이 ‘영산읍성의 발굴조사 성과’를 발표했다. 또 제3주제로 창원대 남재우 교수가 ‘영산의 역사와 영산읍성의 의미’, 제4주제로 명지대 부설 한국건축문화연구소 김우웅 연구실장이 ‘영산읍성 정비계획’을 발표했다.

    영산읍성은 조선 성종 8년(1477)에 축조돼 영산현의 치소(治所) 기능하던 곳으로 1983년 8월 6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59호로 지정됐다.

    김병희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병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