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이 방송뉴스시대를 열어갑니다.
경남신문은 오는 12월 1일 본사 5층에 경남신문 채널A 방송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갑니다.
방송센터엔 스튜디오와 부조정실을 설치, 편집 및 최첨단 HD 영상 장비를 마련하고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뉴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채널A는 동아 미디어그룹의 종합편성 TV로 케이블 방송, IPTV, 위성방송 가입자라면 누구든지 시청할 수 있어 시청 인원은 국내 TV시청 가구 가운데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평일 오전 6시부터 2시간에 걸쳐 방영되는 ‘굿모닝 채널A입니다’를 통해 경남신문 주요뉴스가 자세하게 소개되며, 낮 12시10분부터 20분간 ‘채널A 뉴스와 경제’가 진행됩니다. 특히 오후 5시40분부터 20분간 지역뉴스인 ‘네트워크 A’에 경남 구석구석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이어 오후 8시30분부터 50분간 ‘채널A 뉴스 830’, 밤 12시10분부터 10분간 ‘채널A 한밤뉴스’에서도 경남신문 채널A 방송뉴스는 신문의 심층성과 방송의 속보성을 결합한 새로운 뉴스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갑니다.
아울러 채널A와 경남신문, 강원일보, 광주일보, 부산일보, 전북일보, 제주일보, 경인일보, 매일신문, 대전일보 등 한국지방신문협회 9개사가 전국 뉴스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과 지역 간의 소통’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경남신문 채널A 방송뉴스는 본사 홈페이지(www.knnews.co.kr)를 통해서도 언제든 볼 수 있으며 새로운 방송뉴스로 도민과 함께 호흡해 나가겠습니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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