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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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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이 소중한 생명 살릴 수 있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경남문화예술회관 앞서 대규모 헌혈 캠페인

  • 기사입력 : 2012-07-27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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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혈액수급이 최저로 떨어지는 여름철을 맞아 생명이 위급한 이웃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사람들이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과 시민 등 1000여 명은 지난 25일 경남문화예술회관 앞에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이 부족해 생명이 위태로운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전세계 헌혈 하나둘 운동에 참여했다.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은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7월 한달 동안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전개하는 대규모 헌혈 캠페인이다.

    장길자 회장은 “혈액이 부족해 생명이 위태로운 세계인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으로 생명을 나누고, 각박한 사회에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된 범세계적인 생명나눔운동”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정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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