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사가 미래 복지농촌 건설과 농촌 젊은이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용기를 북돋워 주기 위해 제정한 제32회 경남4-H 대상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올해는 영농과 학교 등 2개 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본상을 뽑았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의령여자고등학교 4-H회(회장 김보림)와 함양군 4-H연합회 회장 김종환 씨가 차지했습니다. 본상은 거창중학교신원분교 4-H회 등 4곳, 거창군 4-H연합회 부회장 추종식 씨 등 4명이며, 공로상은 거제해성중학교 4-H회 지도교사 이병준 씨 등 4명이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21일 오전 10시 30분 진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수상자 명단
●학교 4-H회
-대상 : 의령여자고등학교 4-H회(회장 김보림)
-본상 : 거창중학교신원분교 4-H회(회장 강성진), 양산물금고등학교 4-H회(회장 우현재), 김해내덕중학교 4-H회(회장 김혜란), 거제신현중학교 4-H회(회장 최지우)
●영농 4-H회
-대상 : 김종환(함양군 4-H연합회 회장)
-본상 : 추종식(거창군 4-H연합회 부회장), 신동훈(밀양시 4-H연합회 회장), 윤광식(창녕군 4-H연합회 회장), 김영진(합천군 4-H연합회 부회장)
●공로상
-지도교사- 이병준(거제해성중학교 4-H회)
-지도자- 고현진(함안군 4-H연합회 회장), 엄차현(밀양시 4-H본부 회장)
-지도공무원- 라창수(통영시농업기술센터)
주최 : 경남신문
주관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사)경상남도 4-H본부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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