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경남 선수단 해단식이 열렸다./성민건 기자/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4위를 차지한 경남선수단이 해단식을 가졌다.
19일 오후 경남도청 별관 강당에서 도지사 권한대행인 임채호 행정부지사와 권영민 도체육회 상근부회장, 이사, 선수단 400여 명이 참석해 12년 연속 상위권 입상을 자축했다.
이날 경남도체육회장상으로 경남사격연맹 박완수 회장 등 16개 경기단체가 공로패를, 양산시청 배구팀 등 우수성적 22명이 표창패를 받았다.
또 선수육성 후원에 공로가 있는 나동연 양산시장 등 22명에게 감사패와 경남체육회 이사 안효균 등 8명에게 표창패를, 삼천포여고 노재운 감독 등 지도자 68명에게 표창패, 도시군청팀 육성에 기여한 경남도청 박명룡씨 등 10명에게 표창패를 각각 수여했다.
경남도교육감상으로 경남체고 변범수 교장 등 입상선수 육성학교장 30명에게 표창패를, 우수지도자 43명에게 시상금, 우수선수 141명에게 각각 시상금을 전달했다. 이현근 기자 
19일 오후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경남 선수단 해단식이 열렸다./성민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