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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백전면 출신 박연환 (주)한국헤르만헤세 회장, 고향사랑 도서 6000만원어치 기증

  • 기사입력 : 2012-11-22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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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국헤르만헤세(회장 박연환)는 21일 키즈자연과학 그림책 전집 100세트(6000만 원 상당)를 함양군에 기증했다.

    키즈자연과학 그림책은 세트당 64권씩 묶인 과학 그림책 전집으로, 저소득층가정 5~8세 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등 82명, 지역아동센터 2개소 및 휴먼시아 새마을문고, 성민보육원, 관내 초등학교도서관 등 1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주)한국헤르만헤세는 내년 1월에도 세계문학전집, 아동과학전집 등 도서 100세트와 함양도서관에 아동용 도서 6000권을 기증키로 했다.

    한편 박 회장은 함양군 백전면 출신으로 1983년에 도서출판 ‘민중서적’을 설립했으며 1999년에는 (주)한국헤르만헤세 출판사를 설립했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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