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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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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설 1월 2일부터 연재

역경 극복하고 부자 되는 과정 그려

  • 기사입력 : 2012-12-2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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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는 그동안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은 연재소설 ‘사설탐정 박태수’를 12월 31일자로 끝내고 새해부터 ‘거부(巨富)의 길’ 연재를 시작합니다.

    집필은 ‘나는 조선의 국모다’,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 등을 펴내 팩션형 역사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수광 작가가 맡았습니다.

    이 작가는 한 청년이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부자가 되는 과정을 사실에 바탕을 두고 그려 나갈 예정입니다.

    회사 부도와 주식투자 실패로 위장이혼까지 한 주인공 장대한이 3년 안에 100억대의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 후 음식점 창업에 나서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소설이지만 사실에 바탕을 두어 독자 여러분에게도 유익한 작품이 될 것입니다.

    삽화는 본사 김선학 편집위원이 맡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 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작가 이수광씨 약력= △1954년 충북 제천 출생 △198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1984년 제14회 삼성문학상 소설부문 수상, 제10회 한국추리문학 대상 수상 △1994년 미스터리 클럽 제2회 독자상 수상 △소설 ‘바람이여 넋이여’ ‘나는 조선의 국모다’, 베스트셀러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 ‘조선을 뒤흔든 16인의 왕후들’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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