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즙기 원액기 제조회사 (주)휴롬이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에 1억 원을 공식 후원했다.
산청엑스포조직위는 28일 오전 9시 30분 조직위 브리핑룸에서 조직위 최구식 집행위원장과 휴롬의 김영기(오른쪽)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앞으로 휴롬이 1억 원을 공식 지원하고, 자사제품에 엑스포 홍보문구 및 엑스포 엠블럼을 표기하는 등 다방면의 지원을 약속했다.
휴롬 김영기 회장은 “자연의 건강을 연구하고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휴롬의 경영철학과 산청엑스포의 주제가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지난 1979년 김해시 주촌면에 창립한 휴롬은 국제3대 발명품전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한방산업의 발전과 건강한 생활문화를 선도해왔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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