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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도로명 주소 알고 있지만 활용 안해”

남해군, 인지도 설문조사…40% “내집 도로명 시작점·종점 몰라”

  • 기사입력 : 2013-06-11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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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의 ‘도로명주소 인지도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들 가운데 80% 이상이 본인의 도로명주소는 알고 있지만 도로명주소를 적극 활용하지 못하고 단순 암기에만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제9회 보물섬 마늘축제 기간이었던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도로명주소 홍보관을 운영하며 도로명주소 인지도 설문조사를 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내년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에 앞서 이해도와 관심도를 알아보고 홍보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에는 남해군민뿐만 아니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177명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 인지도는 88%, 본인 도로명주소 인지도는 80%로 대체로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본인 도로명주소의 도로명 시작점과 종점을 안다’는 응답은 29%에 그친 반면 ‘모른다’는 응답은 40%나 돼 많은 사람들이 도로명주소를 지번주소처럼 단순히 외우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윤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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