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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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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경남대표 선발전 열기 후끈

24개 종목 돌입… 마산고 야구·농구, 삼천포여고 농구 출전권 확보

  • 기사입력 : 2013-06-13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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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년 연속 상위권 진출을 노리는 경남체육계가 오는 10월 28일 인천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전 참가 선발전으로 열기가 뜨겁다.

    경남도체육회 산하 전국체전 출전 예정인 42개 종목 가운데 24개 종목이 이달부터 일제히 선발전에 들어갔다.

    경남은 고등부나 일반부에 팀이 한 곳밖에 없는 테니스와 정구, 탁구, 핸드볼 등 18개 종목은 별도 선발전을 갖지 않는다.

    보디빌딩은 지난 1일 2차 선발전을 가졌고, 양궁은 지난 7일 진주체고에서 2차 선발전을 벌였다.

    올해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산악은 지난 9일 통영 스포츠 파크에서 2차 선발전을 벌였다. 산악은 인공암벽 시설물을 이용한 경기로 난이도와 속도 2가지 세부종목으로 나눈다.

    지금까지 최종선발이 확정된 곳은 고등부 야구와 고등부 농구 2개 종목이다.

    고등부 야구는 황금사자기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마산고가 일찌감치 출전을 확정지었다.

    농구는 여고부에서 삼천포여고가 2차 선발전에서 마산여고와 공방끝에 66-47로 역전승을 거두고 출전권을 확보했다. 지난 4월 사천에서 열린 도민체전에서 무려 15년만에 삼천포여고에 승리를 거둬 희망을 가졌던 마산여고는 결국 삼천포여고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남고부 농구에서는 ‘19세 이하’ 국가대표에 발탁된 박정현이 버티고 있는 마산고가 선발돼 메달권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배구는 오는 14~15일 양산국민체육센터에서 1, 2차 평가전을 벌이고, 22일에는 최종 3차선발전을 가질 예정이다. 스쿼시는 오는 15일 창원서부스포츠센터에서 최종 선발전을 남겨두고 있다. 배드민턴은 오는 21~22일 거창에서 2차 선발전에 돌입한다.

    종목별 선발전은 늦어도 7월 초까지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각 종목에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진주체고는 내달부터 전국체전 100일 훈련에 돌입한다.

    경남은 지난해 제93회 전국체전에서 4위를 차지해 12년 연속 상위권 진입 달성에 성공, 올해 13년 연속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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