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육, 전국체전 준비 돌입
- 기사입력 : 2013-07-22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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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체육회가 각 종목별 전무·지도자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전국체전 준비에 돌입했다.(사진)
도체육회는 지난 19일 창원 뷔페캐슬에서 전무·지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출전선수 하계강화 훈련계획 등을 점검했다.
하계강화 훈련은 오는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80일간 1551명(임원 218명·선수 1333명)이 참가한다. 경남은 지난해 제93회 전국체전에서 4위를 차지해 12년 연속 상위권 진입 달성에 성공, 올해 13년 연속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은 오는 10월 18~24일 7일간 인천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전에 44개 종목(1800여 명)이 출전한다.
권영민 경남도체육회 상근부회장은 “전국체전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가 시도간 치열한 경쟁에 들어갔다”면서 “폭염이지만 하계강화 훈련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글·사진= 이현근 기자-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