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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어촌버스 교통카드시스템 개통

  • 기사입력 : 2013-07-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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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버스 교통카드시스템을 시험사용해 보고 있다./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관내 농어촌버스에 교통카드시스템을 22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시범운행을 해온 교통카드시스템의 단말기 설치는 지난해에 완료했으나 시외버스와의 호환성 문제 등으로 개통이 지연돼 오다 올해 경남도와 시행업체인 ㈜센스패스, 농어촌 버스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이날 개통했다.

    경남지역 시외버스와의 호환은 일부노선을 제외하고 아직 시행되지 않고 있으나 군민편의를 위해 농어촌버스부터 우선 개통키로 했다.

    교통카드로 요금결제시 기본요금은 일반 1050원(현금결제시 1150원), 중·고등학생 800원(현금결제시 850원), 초등학생 550원(현금결제시 600원)이다.

    교통카드 구입 및 충전은 창녕군청 앞 진마트에서 가능하며 ㈜센스패스와의 협조를 통해 충전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희 기자

    kimb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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