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던킨도너츠, 사랑의 도너츠 전달
- 기사입력 : 2013-07-2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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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는 지난 23일 진해재활원에서 던킨도너츠와 ‘사랑의 도너츠’ 전달식을 가졌다.
NC는 던킨도너츠와 홈경기 무실점 이닝당 도너츠 1상자(6개)를 적립하고 있으며, 전반기에는 1500개가 넘는 도너츠를 모았다.
NC 손성욱 마케팅팀장 “어린이들이 도너츠를 먹으며 기뻐하는 모습에 힘이 난다”며 “많은 제휴사와 함께 전 구역 홈런존 등을 통해 만든 물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진해재활원은 지적장애아동들을 위한 재활시설로, 지난 1959년 설립돼 장애아동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재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주재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