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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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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창원병원, 24~25일 경남오픈 탁구대회 열어

창원체육관서…18개 시·군 탁구동호인 800여명 참가

  • 기사입력 : 2013-08-2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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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 김계정)이 지난 24~25일 이틀간 창원체육관에서 제2회 경남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도내 탁구 동호인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장을 제공해 활기찬 생활체육문화를 조성하고, 탁구를 통한 건강 증진을 위해 열렸다.

    대회에는 18개 시군 탁구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은 남자 선수부부터 6부까지, 여자 1부부터 5부까지, 단체전은 4단식 1복식으로 나눠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25일 열린 개회식에는 안홍준 국회의원, 이종국 경남도 탁구연합회장, 김계정 삼성창원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계정 삼성창원병원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대회가 도내 시군의 화합과 건강증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대회 결과 개인전 남자 선수부 1부는 창원 최영목 탁구교실의 최영목 선수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또 개인전 여자 1부에서는 창원시 마산탁구교실 소속 이윤정 선수가 1위를, 단체전 남자 1부는 창원시 가고파 탁구교실팀과 창원시 장정연 탁구교실팀이 공동 우승을, 단체전 여자 1부는 양산 연합 A팀이 정상을 차지했다. 이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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