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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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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배우가 하나된 ‘이상한 챔버오케스트라’

  • 기사입력 : 2015-07-30 20: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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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는 7월 29일(수) 진해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너지환경과학공원내,
    진해구 천자로 103)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달콤한 문화마을 공연을 펼쳤다.

      7월의 ‘문화가 있는 날’에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한 ‘문화가 있는 날-달콤한 문화마을’ 공연으로, 공모사업 선정 단체인 댄스시어터샤하르에서 한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직업들이 서로 하모니를 이루며 지휘자의 리더 아래 공동체가 되어 가는 과정을 크로스오버 형식으로 그려낸 휴머니즘 창작발레 이상한 챔버오케스트라를 오후 7시30분부터 60분간 무료공연으로 선보였다.

      바닷바람 가득한 야외공연장에서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관객과 배우가 하나 되는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쳤다.

     또한 창원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의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8월 26일(수) 19:30부터 90분간 극단 청춘의 국악 뮤지컬 ‘굿 문’을 선보일 예정이다. 창원시 제공

    창원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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