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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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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예술촌, 65세 이상 ‘찾아오는 미술교실’ 개강

  • 기사입력 : 2015-08-03 19: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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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해예술촌(촌장 강수찬)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미술교실’을 개강한다.

      ‘찾아오는 미술교실’은 8월 5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28일까지 4주에 걸쳐 주 2회(수요일, 금요일)일정으로 운영되며, 1차(공예 10명, 서예 10명), 2차(공예 10명, 문인화 10명),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무료로 진해예술촌 강의실에서 입촌작가 이혜영 등 7명의 작가에 의해서 도자기, 서예, 부채 등 다양한 분야의 수업이 진행된다.
     
      이번 ‘찾아오는 미술교실’은 입촌작가들이 가진 재능으로 지역노인들에게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기회를 제공하며 취미활동을 촉진시켜 생활의 활력을 갖게 함은 물론 여가를 보람되게 이용하게 하기 위함이다.

      장용태 진해구 문화위생과장은 “지역 어르신에게 작품완성의 성취감과 취미활동을 통해 여가를 활용할 수 있어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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