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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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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경남선수단 44개 종목 1753명 참가

내달 18~24일 7일간 인천서 열려

  • 기사입력 : 2013-09-0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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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경남선수단 규모가 확정됐다.

    경남도체육회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인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44개 종목 1753명(임원 413, 선수 1340명)이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부터 근대 5종 여자부와 소프트볼 여고부, 산악, 댄스 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지난해보다 임원 11명, 선수 55명이 늘었다.

    경남은 이번 체전에 축구 여자일반부와 농구 남자일반부, 양궁 남자대학부는 팀이 없어 불참한다.

    이번 체전의 경남도 단장은 홍준표 경남체육회장이, 부단장은 고영진 교육감과 윤한홍 부지사, 정충견 경남신문회장, 박영빈 경남은행장, 전억수 농협경남지역 본부장, 권영민 도체육회 상근부회장, 총감독은 배희욱 도체육회 사무처장이 맡았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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