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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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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동, 주민대피시설 인지도 높이기에 적극 나서..

  • 기사입력 : 2015-08-27 19: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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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북한의 지뢰, 포격 도발 등 일련의 사태로 남북한 간 긴장감이높아진 가운데, 명곡동에서는 관내 주민대피시설에 대하여 지난 22일부터 긴급 현장점검을 진행해오고 있다.

     최근 주민대피시설의 점검과정에서 시민들이 가까운 대피시설의 인지도가 낮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명곡동에서는 주민대피시설을 표시한 지도를 동 홈페이지에 게시하였고, 주민대피시설과 급수시설이 표시된 지도를 배부할 계획에 있는 등 인지도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명곡동주민센터 관계자는 “명곡동 관내에는 도계동 21개소, 명서동 3개소 등 총 24개의 주민대피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위 대피시설은 평상시에는 식당, 지하주차장 등으로 사용하다가 위기시에 주민대피시설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록 명곡동장은 “이번 주민대피시설 점검과정에서 미흡한 것으로 확인된 사항은 적극 보완해 비상상황 발생시 효과적인 대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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