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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창원아카데미’9월 1일 오픈

  • 기사입력 : 2015-08-27 19: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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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 제공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2015년 하반기 창원아카데미’가 오는 9월 1일 다시 문을 연다.

      ‘창원아카데미’는 수강시민의 편의를 위해 창원, 마산, 진해 등 3개 지역에서 매월 개최를 해오고 있으며, 2015년 상반기에는 3월부터 6월까지 18회에 걸쳐 5700여 명의 시민들이 강좌를 수강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하반기에는 건강과 행복, 경제와 문화예술, 철학과 역사 등 국내 다양한 분야의 저명강사를 초청해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은 성산아트홀 소극장, ▲첫째와 셋째 주 화요일은 3.15아트센터 소극장, ▲목요일은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각각 9월부터 11월까지 개최된다.

      9월 1일 3.15아트 소극장에서는 서진규 희망연구소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라는 주제로 시작하여 진해지역은 9월 3일 전 문화관광부장관이자 배우인 김명곤 씨가 ‘창조적 감성과 문화의 힘’을 창원지역은 9월 9일 박재희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이 ‘고전에서 배우는 리더십’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인주 창원시 교육법무담당관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고, 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이루며,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창원아카데미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제공

    창원아카데미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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