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19일 (금)
전체메뉴

‘창원 문화예술의 중심지’ 상남분수광장 ‘프린지공연’ 늦여름 밤 장식

  • 기사입력 : 2015-09-01 19:10:58
  •   
  •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최정경)가 상남분수광장에서 개최하는 프린지공연에 지난 28일에는 창원 거리공연문화의 선두주자 ‘보이스튠’이, 29일에는 사랑나눔콘서트를 펼친 ‘피우미’가, 30일은 색소폰동호회 ‘렉스’와 문화봉사단체 ‘음악사랑예술단’ 등이 참여해 다채롭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성산구는 분수광장을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는 거리공연의 기회를,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거리공연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2012년부터 소규모 프린지문화공연을 기획하여 오카리나, 색소폰, 통기타, K-POP댄스, 국악, 살사댄스 등의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공연을 실시해왔다.

    ?올해로 4년째인 ‘시민이 만드는 프린지문화공연’은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어느덧 ‘창원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개최된다.
    ?
    ?안병길 성산구 문화위생과장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만큼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므로 공연기회가 적은 아마추어, 동호인,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남분수광장 프린지문화공연에 관심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성산구청 홈페이지(http://seongsan.go.kr) 프린지 문화공연 게시판에 예약신청하거나 성산구청 문화위생과(☎272-4064)로 연락하면 된다. 창원시 제공

    \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