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4일 (수)
전체메뉴
  • 경남신문 >
  • 글자크기글자사이즈키우기글자크기 작게 프린트 메일보내기

창원시, 창원과학체험관에‘제1호 푸드트럭’시동

  • 기사입력 : 2015-09-06 19:50:45
  •   
  • 창원시는 대상공원 내 창원과학체험관 일원에 ‘창원시 제1호 푸드트럭’을 시범운영하기로 하고 영업자를 공개모집한다.

      ‘푸드트럭 영업자’ 모집기간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이며, 청년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푸드트럭 영업자 선정은 청년실업자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의계약방식으로 우선 추진되며, 공유재산 사용료는 연 18만6400원으로 저렴하다.

      대상은 ▲모집공고일 전일까지 창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푸드트럭 영업신고 및 푸드트럭 보유가 가능해야 하고, ▲「청년고용촉진특별법시행령」제7조에 따른 취업애로 청년 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제7조 제1항 제1호 내지 제3호에서 정하는 급여(생계급여, 주거급여, 의료급여)를 받는 사람 중에서 신청가능하며, 2인 이상일 경우에는 공개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주민등록증 사본, 취업애로 청년 또는 생계·주거·의료 수급권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번 접수기간 내 신청자가 없을 시 입찰공고를 통해 영업자를 재모집할 예정이며, 창원시민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영업자가 선정된다.

      최인주 창원시 교육법무담당관은 “이번에 창원과학체험관 부지에 푸드트럭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청년실업자 해소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등 푸드트럭 운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창원시 제공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