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6일 (금)
전체메뉴

창원시,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현장 방문

  • 기사입력 : 2015-09-10 19:44:28
  •   
  • 창원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 및 장바구니 물가 점검을 위해 전통시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시는 또한 ‘추석명절 물가안정 특별기간’으로 지정해 물가관리 추진 체계를 구축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물가 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송성재 창원시 경제국장은 10일 의창구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채소 등 설 제수용품을 구매했다.

      창원시는 올해부터 전통시장 이용, 공직자 솔선수범을 위한 공무원 복지포인트 10% 온누리상품권 의무구매 및 현금구매 시 10%(9.25까지) 할인제도 시행 등 상인들의 피부에 와 닿는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송성재 창원시 경제국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봉곡시장 주차장 설치, 동마산시장·명서시장·도계시장 아케이드 설치 및 소방시설 등의 대상지를 사전 점검하고, 아울러 전통시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와 함께 시장상인들도 시장 활성화를 위한 친절교육 및 청결 등 자구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시 제공

    봉곡시장 상인회사무실에서 애로사항 청취 모습.jpg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