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전면, 추석맞이 일제 환경정화 활동
- 기사입력 : 2015-09-15 20: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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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면장 박옥숙)에서는 9월 15일 주민자치위원회, 이장자율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추석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추석을 맞아 진전면을 찾는 귀성객들과 마을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마을변 공한지, 하천변 등을 정비한 결과 각종 불법 광고물, 생활쓰레기 등 1.5톤을 수거했다.
박옥숙 진전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일제대청소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대청소 후 깨끗해진 도로변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참여해 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명절맞이 대청소를 실시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제공으로 지역 이미지도 제고하고 자생단체간 친목도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창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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