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안심 거리 조성 벽화그리기’ 사업 실시
- 기사입력 : 2015-09-15 2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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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완월동(동장 이시권)에서는 9월 14일 완월파출소와 함께 (주)두산중공업 봉사의 날을 맞아 (주)두산중공업 봉사단 및 하늘벽화봉사단 등 80여 명이 참여해 골목길 벽화그리기 사업이 실시됐다.
이번 벽화그리기 행사는 완월북3길 일원에서 학교폭력예방과 학교 밖 청소년 선도를 위한 ‘청소년 안심 거리 조성 벽화그리기’로 범죄 우려가 있는 우중충한 골목길을 밝고 쾌적한 분위기로 전환해 청소년 범죄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완월동 관계자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경찰 및 자원봉사단체 등과 연계해 우범 골목길 등에 벽화그리기를 실시해 청소년들의 탈선과 범죄예방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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