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동장 신용대)은 10월 5일 관내 경복궁 식당(대표 정정현)에서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백미10kg 60포(싯가 180만 원 상당)를 기탁해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정정현 대표는 이날 쌀 기탁후 정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어려운 계층중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직접 방문해 덕담과 함께 백미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경복궁 식당은 해마다 정직한 먹거리로 이웃돕기 장터를 열어 기금을 마련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신용대 문화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기부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된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창원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