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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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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 노인 무료 건강증진 프로그램‘호평’

  • 기사입력 : 2015-10-07 19: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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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용철) 산하 각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무료 노인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체계적인 노인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 보건소와 지역의 병·의원, 대학 등과 협약을 체결, 무료 양·한방진료 및 건강특강 등 다양한 무료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의창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건강증진실에서 창원보건소 등에서 참여해 복지관 1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통증클리닉, 물리치료, 스케일링 등의 진료를 실시했다.

      ▲성산노인복지관은 지난 6일 오후 복지관 로비에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핸드마사지 및 네일아트 등을 시행했다.

      ▲마산노인복지관은 지난 6일과 8일 한방진료실에서 삼일정풍병원과 연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통증클리닉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앞서 마산노인복지관은 지난달 15일 MH연세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정보 제공과 건강증진서비스를 펼치기로 했다.

      이밖에 ▲진동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7일 오후 창원제일종합병원의 도움을 받아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암에 대한 치료 및 예방’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김용철 이사장은 “무료 건강증진프로그램은 지역자원이 서로 윈-윈해 건강증진서비스를 극대화하는 모델이 되고 있는 만큼, 지역연계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원시 제공

    창원시설공단 노인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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