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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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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1동,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지원 개시

  • 기사입력 : 2015-10-12 16: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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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진해구 웅동1동(동장 이종환)은 지난 10월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기간중 6일간) 인력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적기 영농에 차질이 예상되는 관내 농가에 대한 일손 돕기를 지원하고 나섰다.

      웅동1동은 지난 10월 8일 해군진해기지사령부의 군인력 300여 명의 지원을 받아 벼베기, 밭작물 수확, 양파?마늘 파종 등 가을 농번기를 맞아 기계화가 어렵고 노령화된 농가 50가구에 분산배치해 일손 돕기를 지원했다.

      웅동1동 관계자는 “이번 일손돕기로 농촌 인력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적기 영농에 차질이 예상되는 농가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도 각계 각층의 지원인력들을 관내 희망농가들에게 적절히 연결해 농가의 시름을 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창원시 제공

    웅동1동,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지원 개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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