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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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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2015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회의 개최

  • 기사입력 : 2015-10-14 18: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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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박춘우)는 ‘2015년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 조사 개요 및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토론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면·동장 회의를 14일 개최했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가장 큰 규모의 국가기본통계로, 이번 조사는 대한민국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를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약 1개월에 걸쳐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는 공무원과 조사요원을 포함해 약 190여 명의 인원이 투입될 예정인데, 마산합포구 전체 가구의 약 20%를 표본가구로 선정해 조사원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지게 되며 성명, 나이 등 52개 항목을 조사한다.
     
     농림어업총조사는 전국의 모든 농림어가의 규모와 분포 등 경영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되며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인구주택총조사와 연계해 추진된다.
     
     박춘우 마산합포구청장은 각종 문의사항에 대한 정확한 응답과 안내, 차질 없는 조사를 준비하기 위해 19개 동주민센터와 구청에 상황실을 운영하고, ▲홍보탑 ? 배너기 등 설치 ▲통장회의 시 홍보자료 배포  ▲ 시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홍보에 적극 힘써 줄것을 당부했다.

     마산합포구 산업과 관계자는 “국가 주요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동되는 ‘2015 인구주택총조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조사원 방문 시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 제공

    마산합포구,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회의 개최 (마산합포구 산업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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