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9월 정기분 재산세 20억여원 부과
- 기사입력 : 2013-09-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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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토지와 주택에 대한 9월 정기분 재산세 3만 8411건, 20억800만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부과한 19억3000만 원보다 7800만 원 늘어난 규모로, 전년 대비 약 4% 증가한 것이다.
군내 최고 납세자는 한국남부발전(주) 하동화력본부로, 전체금액의 11%에 해당하는 2억3600만 원이다.
정기홍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기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