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16일 (화)
전체메뉴

창원 내서읍 평성에 100만㎡ 산단 만든다

2018년까지 2320억원 투입… 기업·시민 상생 창조형 단지로

  • 기사입력 : 2013-09-17 11:00:00
  •   


  • 창원시가 부지 협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리지역 기업체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리에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는 조성된지 40년이 된 국가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와 연계해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리 일원에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행정절차를 본격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역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리 일원에 계획하고 있는 일반산업단지는 100만㎡의 규모로 기업과 시민이 상생할 수 있는 창조형 산업단지다.

    시는 오는 2018년까지 약 23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며,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만큼 재원조달을 위한 민간자본의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김진호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